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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2 02:33
집앞 담배 사러 갔는데
 글쓴이 : 마이콜라
조회 : 831  

편의점 밖에 파라솔에 4명 정도의 

우즈베키스탄이나 러시아 같은 부류의 4명이 술 마시더군요

근데 웃긴건 맥주도 보드카도 소주도 아닌 막걸리!! 두둥....

현지화 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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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늑대 19-06-12 02:35
   
신촌 가봐유
공원에서 외국인들 막걸리 나발 부는거 흔 함ㅋ
은팔이 19-06-12 02:35
   
그네들은 막걸리가 음료수인줄 알고 마시는거 아닐까요?
예전에 부라더소다 유행했을때 어떤 외국인이 음료수인줄 착각하고 늘상 마셔댔던 기억이ㅋ
당나귀 19-06-12 02:40
   
가들 입장에선 소주정도는 알콜맛 음류수겠죠
return리켈메 19-06-12 02:40
   
지가 러시아 애들 몇명 하는데
걔네들 소주를 병나발 부는 놈들인데...
막걸리는 거의 아침햇살 수준으로 취급할텐데..ㅋㅋㅋ
달빛총사장 19-06-12 02:42
   
공원에서 우즈베키애가 혼술하드라구여~ ㅎ
Dominator 19-06-12 03:00
   
직원 중 몽골 출신이 한명 있는데, 회식 때 직원 전체를 박살내죠.ㅋ
진짜 막걸리 정도는 윗분 말씀처럼 아침햇살 취급 하더군요.
그것도 그런게 몽골 전통주인 아이락이 얼추 7~8도 정도 하는데, 그쪽 사람들을 아이락을 술이 아닌 음료 정도로 생각해요.
쉬운번역 19-06-12 03:41
   
일단 싸자나유 ㅎㅎ 수퍼가면 막걸리, 소주 천원대니뭐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