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형식 예능도 극혐

우연히 발생한 상황이 아닌 설정상황에 어떤이를 바보로 만들거나
혹은 그들이 예상했던 반응을 벗어난 행동을한 다른이를 조롱하거나
혹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비난에 처하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함

저도 그런 사회적 실험 영상 보는거 불편함

동의.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초상권 배상과 명예훼손 배상에 징벌적 보상금제를 적용하여 근절시켜야 합니다.

사회 실험이란 명목하에 유튜브 조회 수로 돈 버는 거죠. 진짜 사회 실험이 목적이면 수익금은 기부하고 논문이라도 쓰시던지

그걸로 수익창출하는게 밉상

길거리 자체를 잘 안다니고, 대중교통 언제 이용했는지 기억도 안남.
근10년 사이엔 우선 없고..진짜 언제지?
근데, 저 존내 용감한 시민. 자주 안다니니 기회가 적을 뿐 ㅋㅋ
길거리에서 개친절. 어려운 분 보면 즉각 반응.
장애인 부부 지나쳤다가 맘에 걸려서 다시 돌아감.
유기견도 막 찿아주고, 심지어 미아 찿아준 적도 있고,
술먹고 쓰러진 여자나, 바닥에서 오열하는 남자도 막 위로해줌.
길거리에서 피흘리고 있는 분, 내 차 세워서 병원 데꼬감.
그외 다수. 걍 보이면 움직이니깐요.
최고로 감동받은 것은 어찌하여, 제가 허름한 분께 5만 드림.
몇달이 걸렸는데, 기여이 날 찿아서 고맙다고 말해주심.
자화자찬만으론 성이 안차고요 ㅋㅋㅋ
나 좀 찍어주세요. 소문내고 싶어요. ㅅㅂ 안나니깐, 내 입으로 말하잖아요!
얼굴 가리면 영상 올려도 됩니다 ㅋㅋㅋ
얼굴은 안깜.
선행 그 이상의 죄가 많아 남들 다 하는 sns도 못하는 인생 ㅜ(범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