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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8 21:03
일본 근황_외국인 빡침.(펌)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0,248  

일본에 사는 한 외국인이 겪은 현 상황.  일어가 부족한 친구(외국인)을 도와주면서 생긴 일을 씀.






위 Linda 트위터 내용은 페북에 올라온 원본을 트위터로 옮긴거라고 하니 혼란 없기 바람. 

원 페북 주소는 :  https://www.facebook.com/groups/524159784940511/permalink/52914925110823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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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조선족킬러 20-04-18 21:04
   
눈이 너무 아파요
     
짐레이너 20-04-18 21:05
   
마지막 글만 봐도 요약 굿..
짐레이너 20-04-18 21:04
   
영국 여자인가 보네요 ㅎㅎ

일뽕 탈출은 지능순~
스카이캐슬 20-04-18 21:05
   
일본 진짜 망했네;
어떻게 국가가 저정도로 무능하고 ㅄ이 될수가있지; 노인인구 과잉이라 무력해진건가?
과거 명성 다어디가고 동남아국가 수준의 씹버러지로 전락했네;  정말 연구대상
마스크하나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생리대 비스므리한 쓰래기쳐만들어 뿌리는등
지금 한국의 추진력을보면, 전쟁해도 우리가 순식간에 쳐바를듯
     
융융7845 20-04-19 19:10
   
원래 과거에도 저랬는데 우리가 몰랐던게 아닐까요? 네트워크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니까
     
반메흠 20-04-19 20:25
   
옛날부터 저랬죠. 단지 80년대 버블덕분에 썩어나는 돈으로 가렸을 뿐입니다.
돈이면 귀신도 부리는 세상이니까요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돈다발 세례로 감추는거야 쉬운일이었죠
격운 20-04-18 21:05
   
개노답 갓본 ~
미로 20-04-18 21:08
   
저런~자기 나라도 아니고 외국에서......너무 무섭겠다.
진짜룽 20-04-18 21:08
   
사계절이 있는 나라예요..외국인이 이해하세요
젠하이거 20-04-18 21:09
   
그러게 왜 일본을 가서리  코로나 이전에  방사능도 있고 
뭐든  나쁘면 숨기고 보는 나라인데
Mahou 20-04-18 21:13
   
길어서 안봄. 그니깐 일본에는 사계절이 있단 말이죠?
     
몽골메리 20-04-19 03:09
   
아니 수도무루요
          
아수라발발… 20-04-19 17:18
   
그나마도 수도민영화로..ㅋㅋㅋㅋ.
멍때린법사 20-04-18 21:16
   
왜 그래.. 일뽕이라 거기까지 쳐갔으면 그런 일본의 정치.. 의료 부분도 끝까지 붙들고 사랑해야지..
한국의 토왜라면.. 자국 정부가 거짓이라고 들먹이며 끝까지 일본을 칭찬하고 지지하며 사랑한다..
     
비오는새벽 20-04-19 15:28
   
일뽕이 아니래도 일본을 일때문에 갈수도 있는건데 ㄷㄷㄷㄷ
그림자13 20-04-18 21:17
   
이렇게 보니 엄청 심각하군요..
사재기하고 패닉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는 지경인데...
암스트롱 20-04-18 21:17
   
영국은 일본내 자국인에 대해 소개령을 안내렸나..
안타깝네요.
pcr검사를 받기 위해서 100가지 질문에 대답을 해야하고
검사를 받는 장소는 비밀이고 거기까지 가는 과정은 첩보영화찍는것  같다라니..

상상이상이네요. 놀랍습니다 스바라시~
텅빈하늘 20-04-18 21:18
   
유능한 지도자 아베가 있는 나라
승리만세 20-04-18 21:18
   
그래도 외국인이라서 외국인이 일본에서 코로나로 죽어버리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될수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수있는거지, 일반인이였으면 지금 어림도 없습니다.
Jenkins 20-04-18 21:19
   
조작, 은폐, 왜곡, 날조가 유일한 특기인 쨉의 꼬라지 ㅋㅋㅋㅋㅋ
감독 20-04-18 21:22
   
나는 동물원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ㅎㅎ
스포츠mania 20-04-18 21:23
   
공포영화장면같다.ㅋ.ㅋ
tpHolic 20-04-18 21:25
   
#검사난민 ㄷㄷㄷ
라인만 20-04-18 21:27
   
그걸 너네 대사관에 먼저 통보했어야지.
우라차차라 20-04-18 21:29
   
미안한데 일본에서 신발안벗어서 걸린거 아닌가?..ㅋ
한이다 20-04-18 21:32
   
검체마저 숨어서 하다니..ㅋㅋ
다라지 20-04-18 21:34
   
상상만으로 끔찍함 따위는 안느끼는 사람인데 진짜 이번 코로나 사태때 토왜들이 집권하고있었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
따식이 20-04-18 21:36
   
흠 어제는 비가 오더라구요~

일본이 어떻다구요?  드르렁~ 드르렁~

아베찡 화이또!
아지크 20-04-18 21:49
   
ㅋㅋ일뽕인가보다 미국이 일본탈출하라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저기에 있는거보면 보통 일뽕이 아닌듯
케이비 20-04-19 00:08
   
글을 읽는데 내가 숨이 턱턱 막히기는 처음이네요
하늘나비야 20-04-19 00:27
   
일본이 일본 했나 보네요 그러니 저러죠
샌더스 20-04-19 01:16
   
토요일 업데이트 올라왔네요. 밑에 첨부함. 진짜 경험같은데 이런 정도면 일본의 앞날은 정말 절망적이네요. 목숨이 걸려있는데 시간 낭비하고 결국 처음 보건소에서 다시 시작하게 될거같은 상황.

Saturday 4/18: My friend woke up with chest pain and difficulty breathing (even when lying down). She went to the same clinic as Wednesday. They can't do much for her, so they offer to call a hospital that may be able to help. The hospital is full, so they tell her to go home and call back later.
Around 12:30 I call the hospital that the clinic recommended. I explain everything, get put on hold, transferred to another person and explain it all over again. They say that they do not provide outpatient service so they can't help her.
I'm baffled at this point. I explain that another clinic TOLD us to call them but they say they can't do anything. They give me a number for a hospital in Tamagawa and hang up.
I call the new number. I explain the situation, get put on hold and transferred all over again. It's been 20 minutes and I've probably repeated myself 4 times. I mention that my friend had a PCR test done yesterday but is still waiting for the results. I am told that their hospital does not accept patients waiting for results.
I'm exhausted at this point. Before she can hang up on me I ask her who I should call because everything up until now has lead to dead ends. She tells me to call the 保健所 (you know, the one I was on the phone for 2 hours with yesterday).
I call the 保健所. I try calling 3 times, but every time it picks up my call there is silence on the other end. I try calling 3 times from my partner's phone and am met with the same results.
I will continue to call them once every hour until I get through. If my friend gets worse, she'll call an ambulance and we'll likely have to start the whole song and dance of finding a hospital all over again.
Words can't begin to explain my frustration at how hard they are making this.

Also, this is not just unique to foreigners. I think being a foreigner makes it MUCH harder to get tested, especially if you can't self advocate/don't have an interpreter.
The Japanese the word for this is test refugee or 検査難民. There's a hashtag for it on twitter of people recounting their experiences being denied treatment/testing, as well as several articles:

https://twitter.com/.../%E6%A4%9C%E6%9F%BB%E9%9B%A3%E6%B0%91

https://www.newsweekjapan.jp/kim_m/2020/02/post-14.php
만년방문자 20-04-19 01:18
   
테스트 받는 장소가 따로 있다니 이건 상상도 못했다
아직도 생체실험실을 운영중이구나
수염차 20-04-19 01:26
   
예상햇던 현상......
역시 왜구.....
지압발판 20-04-19 01:39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만약 사실이라면 마지막 그 비밀의 장소는 정말 충격적이군요..

이 마귀 새끼들의 음침함은 인간 같지가 않음.
크레모아 20-04-19 01:51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일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임.
그런데, 이번에 지옥같은 코로나 대응을 겪은 경험들이 서로 공유가 되면서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안 좋아 지겠네요.
ashuie 20-04-19 01:51
   
양놈들아, 사랑해 마지않는 일본에서 뒤진다면 그렇게 실패한 인생도 아니잖아?
EIOEI 20-04-19 02:08
   
쌤통 같은데??
구원파밥줘 20-04-19 02:19
   
인과응보. 일뽕~
코로나 뿐이겠나, 방사능도 냠냠 잘 먹고 있으면서 뭐가 문제야. 저게 좋아서 일본에 있는 것 아닌가?
카날레스 20-04-19 02:20
   
우리나라 같았음 저런 의심환자가 전화로 연락한 순간부터 1:1 보호 체제로 돌아서는데,
저 후진국은 택시 타고 저렇게 돌아다니게 놔두다니 이 부분이 소름, 2차 감염에 대한 방역 체계가 전혀 없음.
으힉 20-04-19 02:40
   
택시기사 옮았을듯
쟌다르크 20-04-19 07:38
   
https://twitter.com/.../%E6%A4%9C%E6%9F%BB%E9%9B%A3%E6%B0%91
존재 하지 않는다 ?
이거 일본에서 삭제 한거 아님?
포미 20-04-19 09:45
   
My eye~! My eye~!
스베타 20-04-19 10:40
   
테스트 장소가 알려지면 그곳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가족들이 전부 이지메 병원도 이지메 당할게 두려우니 할수없음... 이제 니네는 정말 끝났어..

쌈무사나 20-04-19 12:24
   
목욕을 많이 하고 집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는 나라라서 코로나에 안걸린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rlon 20-04-19 14:12
   
차라리 한국행 비행기를 탈수 있었으면 벌써 테스트 끝내고 입원해있었을듯
클로바 20-04-19 14:21
   
너무 세세하게 적어놔서 소설이나 과장된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사실이면 한국대비 감염자수 사망자수 조절한다는 의혹은 더이상 의혹이 아닌듯.
당나귀 20-04-19 14:33
   
웬지 저 병원에 사체들이 쌓여있을것만 같아,,,,
비오는새벽 20-04-19 15:36
   
중국을 능가하는 나라가 존재할줄이야 ㄷㄷ
끔찍하네요
대당 20-04-19 16:56
   
정신병의 나라
sunnylee 20-04-19 19:12
   
미쳣구만.. 진짜..
융융7845 20-04-19 19:12
   
북한수준인데? 글도 다 삭제된듯.
johnkang 20-04-19 19:41
   
트위터도 페북도 모드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
warning 20-04-19 19:53
   
대단하다
새콤한농약 20-04-19 20:07
   
그런 나라에서 거주하고 있는 니들이 잘못했다..
세상의선비 20-04-19 21:29
   
이번에 존레논의 아들이라는 놈과 여자친구도 코로나에 아직 걸리지 않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럴때 제대로 걸려서 일본을 찬양하던 모지리 하나 병풍뒤로 보냈으면 싶은데.....
현재까지 일본에 남아 있는 외국인들은 결국 일본 정부의 발표를 믿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자업자득....어차피 본인 스스로가 선택한 결정이었으니 누구를 탓하겠어요.
무지한 본인을 탓할 수 밖에 없죠.
아베는 지금처럼 쭈우우욱~~!! 화이팅 하기를 바란다.
     
JIN92 20-04-19 21:58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 왠만하면 일본 직접 가서 생생하게 경험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