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단 한번도 교회를 빼먹은 적이 없고 중국에 살때는 대학 청년부 대표 간사까지 했었는데
오늘 우리나라 4강에 간 소식과 기타 소식(잠시 후 올라올 예정)을 번역하느라 하나님을 배신하고 교회를 빼먹었다..(와이프에게 육두문자로 욕을 들어버림 ㅋㅋ)
솔직히 한국 4강 소식은 바로 올려서 회원분들에게 보여줘야하는건 맞지만 그 외의 서브 소식은 오늘 금일 중으로만 올라와도 큰 무리가 없기에 교회를 빼먹지 않아도 되는데 본인이 성질도 급하고 빨리 올려서 회원분들에게 보여줘야겠단 생각이 강해 교회를 빼먹게 되었다는....
다음주에 교회 가서 회개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