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침술, 한반도 북부 두만강 유역서 시작됐다"
고고학자 강인욱·한의학자 차웅석
소영자 유적서 나온 골침과 석침, 치료용 '침'의 초기 형태로 결론내
"중국보다 앞선 침술 문화 있었다"
"동아시아의 침술 전통은 '한의학의 본향'으로 알려진 중국이 아니라 한반도 북부 두만강 유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침술을 사용한 사람들은 옥저(沃沮)의 조상이었고, 이후 침술 전통은 고구려로 계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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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존 서토 중심의 획일적 문명관이 깨지고
우리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에 대한 연구 고찰이 하나씩 나와서 그나마 고무적이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