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조선 전쟁 : 분명히 서쪽 2000리를 연나라 진개에게 먹혔다고 알려져있지만, 연나라의 나라크기가 분명 작다고 나와있고, 연나라의 전성기는 불과 50년, 그것도 최근학계에서는 오히려 고조선이 반격해서 요서지역을 회복했다고 하는학설이 대두되고 있음
한-위만조선 전쟁 : 분명히 한나라가 위만조선을 쓰러뜨린것은 맞지만, 정면"전투"는 도저히 못이기는 한나라가, 위만조선의 내부분열을 이용해서 가까스로 "전쟁"에서 이김
그런데 이 역사적 사실도, 실은 이미 한나라가 위만조선과 전쟁을 하기전에, 이미 고조선 본체는 멸망하였으며, 위만조선은 고조선의 서쪽영토에 불과했다는 학설에게 공격받고 있는 실정
고-당 전쟁 : 당나라는 혼자서는 도저히 고구려 못이기니, 신라와 고구려의 내부분열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이긴거, 혼자힘으로는 도저히 못이김,ㅡ
그런데 그것조차도 고구려의 제 2왕조라 불리는 발해에게 산동반도부터 당나라 수도 낙양까지 쭈---욱 개털림 ㅋㅋㅋㅋㅋㅋ
천년에 한번 정도 이긴것도 이기긴한 ㅋ(고조선 말기야 이미 열국시대라 위만조선 정도였고 만주의 강자 부여등 건재. 고구려도 당은 제대로 점령 못하고 얼마 있다 평양에서 고구려 부흥군에 당나라 도륙 당하는등 요동 요서로 밀려나서 이후 얼마 안되어 발해 건국. 당의 이런 무리한 대전이 결국 토번의 성장으로 당수도가 함락되거나 고구려 유민 이정기 제나라에 당군주 도망 단니는등 중기로 가면 막장화. 발해 무왕도 당나라 산둥 등주 해군시설 박살에 육지는 요서로 밀어버림)
한족을 알려면 삼국지 시대이후에 열린 남북조 시대를 알아야하는데
북조는 북방민족이 지배층이 되고 하류층이 한족입니다
남조는 반대로 지배층이 한족이고 하류층은 월족입니다
이후에는 수당을 거치면서 북방민족이 계속 지배층이었고 송나라도 결국 지배층은 북방계열일 수 밖에 없죠
재밌게도 명나라는 남방 하류층인 주중팔이 세웠는데 말했다시피 남방계의 하류층은 대부분 월족 핏줄입니다
결국 한족은 삼국지 시대 이후로 전멸했다고 보면 됩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지배자들이 한족을 사칭했을 뿐이죠
작성일 : 19-06-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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