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상황에 당연히 병원에 갈수 있고, 그게 좋죠.
당연하죠.
신천지가 터졌을때, 내부에서 감염자 한두명을 놓친건데
그걸 놓쳐서, 지역사회에서 터진거죠.
지금은 해외에서 유입이 없게 최대한 조심을 하고 있지만.
그중 한두명은 방역을 빠져나갈수 있겠죠.
물론 당사자는 모른채로.
만약에 해외에서 어느정도 진압이 된다면
여타 병원의 장비에 여유가 생겨서, 그걸로 큰문제 안생길수도 있지만.
혹은 지역사회에서 또 터져도 그게 아무 문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혹은 독일처럼
문제가 커져서, 병원에 쉽게 갈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죠.
그때 열은 중요한 이슈니까, 한번에 몰려서 사지 말고.
지금부터 해열제를 천천히 사두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외국에서 전혀 진압될 기미가 안보이니까.
외국에서 어느 정도 스테이블해져야..
무슨 일이 터져도 대처가 쉬울텐데.
그게 아니니까.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그때가서 사려고 들지말고.
병원가지 말란 이야기가 아니고. 병원에서 쉽게 못받아줄 상황에
잠시동안 열을 다스릴 목적으로 사두는게 좋을거 같단 이야기죠.
존내 갑갑한 인간들 많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