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게 한국은 너무 위험한 존재 입니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서구의 선진국과는 달리 국민들이 싸워서 쟁취해낸 민주주의 입니다.
독재나 부정부패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동남아 유사민주주의와는 아주 다릅니다.
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 공산정권에게 한국은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선 당장은 경제적 이익으로 한국을 받아들였지만,
내제하는 위험요소가 베트남 공산정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크지요.
베트남은 기간산업이 너무 부실하기 떄문에, 중국처럼 1만달러가 될때까지는 버텨줄거라 생각 했지만
최근 베트남 언론과 그들정권의 대처를 보면 베트남 공산정권의 간덩이는 중국만큼 크지 못한것 같습니다.
십년후를 예상 했엇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베트남의 한국 밀어내기는 작게나마 가시화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