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잘 대처할수 있어서 안정세에 있다고는 해도
언제 다시 뜬금없이 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노고도 심하고 감염자 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과 대면해야하니
국가에서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야함은 당연한 부분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우리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지만 까닥 잘못했다가는 수퍼전파의 발원지가 될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
개인의 자유로 모이는 종교나 집회 말고 생계를 위한 근로를 위해 모이는대표적인 예로 우체국 집배원이나 물류운반기사들 입니다
이분들은 현재 우리나라상황에서 가장 고생하는 분들중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분들의 건강체크를 과연 국가가 신경써서 면밀하게 하는지 아니면 지원이라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물류운반기사님들 중 택배배송기사님이나 우체국 집배원님들은 하루 100군데도 넘는 장소를 방문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배송을 위한 분류단계로 아침일직 모여 작업을 하실땐 최소 10명에서 최대 1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되는것은 이분들중에서 몸이 편찬으셔도 쉴수있는 여건이 안됨과 동시에 증상이 없을수도 있는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 입니다
만일 기사님들 중에서 감염자가 한분이라도 나올경우 그 여파는 종교모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것 같아서 드리는 제언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만 따져봐도 종교모임이나 집회랑은 비교도 안될듯 하구요...
저는 방법을 몰라서 이러한 생각이 있으면서도 제안을 할줄몰라 평소 눈팅이나 하던 가생이에 글을 남겨봅니다
작성일 : 20-03-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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