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가장 높은 성장률 이라고 해봤자 7%대 성장이고 필리핀만 해도 6%대 성장중입니다. 그러니깐 크게 차이가 안나요 ㅋㅋ 다른 아세안 국가들도 4~6%대 성장하고 있고요. 문제는 베트남인들 뿐만 아니라 베트뽕 맞은 한국인들도 많다는거죠. 아세안에서 베트남의 위치를 진짜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GDP 두배나 높은 태국도 중진국함정에 빠져서 2~3% 성장중인데 도대체 뭔깡으로 깝치는지 이해불가임
베트남은 그냥 하청 공장으로 저가형 제품들 생산좀 해 주다가 미얀마나 캄보디아로 분산 하는게 좋을 듯.
베트남은 여러의미로 불안하지만 동남아에서 중국과 가장 다툼이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국가.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다투는 육지로 연결된 국가가 베트남이어서 언제 해상에서 해전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
여러의미로 메리트가 없는 나라.
베트남 공산당에게 한국이 단단히 밉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뭔가 큰 착각을 하는데, 물론 한국의 기업들이 베트남에 코가끼고 발이 묶여서 베트남이 큰소리 뻥뻥치며 한국을 비하해도 한국은 고분고분 들을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결국 한국이 출혈을 각오하고 발을삐면 베트남 경제는 파탄나는건 생각 못했나봅니다. 물론 한국도 큰 피해를 봐야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는건데, 이렇게 혐한을 하고있다면 우리로선 대체국을 찾을수밖에 없죠
뭐.. 기업철수가 인터넷 사이트 가입이나 탈퇴처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삼성만이 아니라 그와 연관된 국내업체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 많은 기업들이 한순간에 떠난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죠.
또 우리가 철수하면 중국이 얼씨구나 하고 다 베트남 시장을
먹을 겁니다. 비록 중국-베트남이 국민감정은 좋지 않아도
경제는 활발히 교류합니다.
다만 우리 기업이 뭔가 한 국가에 몰빵을 한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그노무 똥남아존심ㅋㅋ
아무리 그렇다한들 해외투자 기업을 볼모로 잡고
저g랄 하는 거 보면 상그지 ㅅㄲ들.
특히나 공산당/독재자 ㅅㄲ들 나라는
상식이 안통하는 짓을 뜬금없이 해대기 때문에
몰빵해서는 안됨.
게다가 미디어 날조 왜곡으로 그나라에선 우리만 ㅈ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더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