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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23:37
한국 진보진영의 문제점. ㅡ 사회철학 개념.
 글쓴이 : 소투킹
조회 : 831  

(정치적 개념의 글 아니고,   한국 사회현상 관련 글. )



꼰대 보수적인   종교쟁이들이   마구 날뛰도록... 


진보 진영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너무  진부하다 못해   아에 안보이는 수준. (극소수  특정인의  온라인 활동에 의지하는 정도.)


그냥  보수적인 세력들의  어그로를  단순비아냥  수준 뿐이니... 


보수적인 세력들이  지들이  잘난마냥   마구 날 뛰기를   오랜동안 방치해 놨음.  


특히...   진보적인  당들은...  그냥 상대당의  어그로를 부리면... 
마지못해  즐기며  
어부지리 얻어 먹을려는 매우 피동적인 얄팍한 수준 뿐.


이게   현재 오늘날   한국사회 패착의  근본 원인. 



보수적인게..  좋은 뜻이라고 세뇌된  국민성도 문제. 

그냥 그 사회 수구파 뜻일 뿐.  대명사로 우파.



https://www.ddanziusa.com/news/photo/201912/1424_11871_552.gif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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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0-03-04 23:40
   
they go low we go high!!
보면짖는개 20-03-04 23:40
   
진보는 좋지만 종북은 싫더라고요
     
소투킹 20-03-04 23:42
   
이름귀찮아 20-03-04 23:40
   
먼가 착각하신거 같은데
대한민국 진보 보수의 문제는 결국엔 인구수 때문임
전라도 경상도 인구수 보세요 그리고 과거 경상도가 전라도 때릴때 옆에서 같이 동조했던
지역들 머 그런 동네는 힘있는놈 옆에 붙어서 전라도 혐오 안한줄아세요? 그런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한민국 절반이 넘어요 시대가 변해서 약화 되긴 했지만
이미 기울어져 있는 운동장에서 진보 진영이 활동할수 있는 영향력은 매우 제한되어 있음
     
기간틱 20-03-05 03:04
   
ㅇㅈ
생활방수 20-03-04 23:41
   
제가 맞게 해석한지 몰르겠는데

의도적인 계몽이 필요하다는 의지처럼 느껴지는데..

맞아요?
계엄하자 20-03-04 23:41
   
기존기득권에 정권만 바꿨기 때문
한놈만팬다 20-03-04 23:41
   
내가 보기엔 정치하는놈들은 거의 쓰레기...
KilLoB 20-03-04 23:48
   
작용과 반작용, 변증법상 정과 반이죠.

한국 보수란것들이 본질은 해처먹기고, 수단이란게 온갖 협잡질 수작질, 개짓 나쁜짓만 골라서 하니...

그반작용으로 지들은 순수해야되고, 형이상학적이어야되고, 뜬구름이어야되고, 가난해야되고ㅋ.
등등 마치 중국 삼국시대이후 서진시대 청담사상 뭔가 냄세가 말이죠...
특히 진보 피디계가 그짝이죠. 반대쪽은 주사파고,, 그들은 또 다른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만 생략

좀 다른관점서 보면... 그들또한 한국 보수란 것들의 프레임 안에서 노는 동전의 뒷면이라 봅니다.
솔오리 20-03-04 23:49
   
난 꼭 편가르는 인간들이 싫던데...
꼭 진보,보수 나눠서 흑백논리 속에 갖힌 벌레들보면 혐오스러움.
이건 뭐 당에 충성하는 건지, 국민을 위해 힘쓰는건지..ㅋㅋㅋ
그냥 상식적으로 좋은 정책에 같이 힘쓰고
부조리한 것에 같이 공감하고 분노하면 안되나..;;;
왜 편가르고 분란을 조장하는지 이해 할 수도 없고 그럴 맘도 안듬.
정치인하려면 나름 좋은 학벌일텐데 지들 배만 불리려고 혈안이되선
머리속에 똥만 가득 차보이는지...ㅉㅉㅉ
     
소투킹 20-03-04 23:53
   
보수적인 상식, 입법 및 정책. 찬성파 / 반대파.

진보적인 상식, 입법 및 정책. 찬성파 / 반대파

모든 정책은 항상 두 갈래  싸움의 연속. every time~
대간 20-03-04 23:54
   
이승만, 박정희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빨갱이 = 반정부 = 진보 를 동일선상에 놓고 국민을 세뇌시킴.

그래서 그런겁니다.
역전의용사 20-03-05 00:09
   
남북이 갈라지고 반백년 넘게 진보라면 빨갱이 사냥 했는데...국민들이 잘 알아 듣겠다? ㅉ
퀘이샤 20-03-05 00:14
   
안타깝게도 국내 콘트리트 고정 왜구 추종세력이 30~40%입니다.
선동은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공격 받는 측은 1차원 공격에도 해명해야 되므로 에너지가 소비되죠.
왜구는 그것을 알고 공격 하는 것이고 진보의 사소한 실수에도 국가는 분열되고 정권이 바뀌죠.

이명박 당선 후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선택은 독재자의 딸이었죠.
Disco2000 20-03-05 00:54
   
진보 진영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죠.
그 역사를 이겨내기 위해 내세웠던 가치들. 예를 들면 정치적 올바름, 도덕, 휴머니즘 같은 것들
진보 진영의 내부사정 진실이야 어쨌든 이 가치들이 현재의 진보가 세를 확장하는 데 가장 큰 내용인 건 분명해 보여요.

변화에 능동적이기 어려운 이유도 이 내용에 있는 것 같아요
능동적인 변화엔 힘 그러니까 인위적인 뭔가가 가해져야 하죠.
이 과정에서 지금에 이른 진보의 가치를 훼손치 않고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지난 조국 사태가 이 충돌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준 예인 것 같아요
보수도 이걸 잘 알아서 진보의 약점을 끝까지 물고 들어갔죠.

변화에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자연히 사라지고 생겨나는 시대의 변화
일부러 힘을 가해서 추구하는 계획에 의한 인위적인 변화
이걸 잘 조화시켜야 될텐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정치적 올바름이란 건 반드시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때론 추상적인 도덕이 실질적인 변화를 더디게 하는 허울 좋은 말만 오고가는 촉매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제 계절이 변해서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성되는 시기에 다다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