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2명 가운데 19세 남성의 아버지가 최근 진천에 2주 격리된 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우한 교민을 국내로 이송, 충북 진천군 소재 공무원인재개발원에 14일 동안 격리 수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