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의 가요 '마라가 준 인생(Davaja Marina)'이란 곡을 러시아어로(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알리흐 로스) 번안한 곡이다. 소련의 가수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곡은 핀란드와 스웨덴, 헝가리, 한국, 일본에서도 번안되어 널리 알려졌다. 후술 참고.
간혹 러시아 민요로 잘못 소개되거나 알려져있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이건 한국으로 치면 1980년대 인기 트로트 음악을 한국 민요로 소개하는 엄청난 오류이며 소련 붕괴 이후로 다른 나라가 된 라트비아 사람들이 화를 낼것이다. 애초에 소련에서도 이 노래가 인기를 얻었을 때 당시의 한국에서는 가요톱10과 대학가요제가 한창 현역이었을 시절이었다. -나무위키-
라트비아가 구소련 식민지 였을때 소련에 저항하는 노래로 나온것을 소련에서 번안해서 백만송이 장미라는
제목으로 알려진것.... 식민지가되면 저항 노래도 침략국의 의도에 따라 변질되게 된다....
그러나 음악이 너무 멋들어져 여러나라에서 사랑받았고...
우리나라 심수봉씨가 작사한 노래는 너무 너무~ 좋다는것...
작사가 원곡,쏘련 가사 이런것을 넘어선 예술...
K-POP은 라트비아나, 소련을 넘어선 진정한 평화와 사랑으로 원곡 "마라가 준 인생"을
고향별로 돌려 보낼수 있게 상승시킨다...
작성일 : 20-02-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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