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빚잔치가 될걸루 예상가능하죠 -.-

팝콘 맥주 각이네..

티비를 켜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하는군요

원작 소설 딱 그대로 재현한 정신나간 명작인데

심심한 야밤에 보기 딱 좋은 영화라우

도교올림픽은 당초 도쿄시와 국가가 투입하는 예산을 다 합쳐도 7000억 엔 (7조5400억 원) 정도라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개최가 결정한 뒤 급증, 투입되는 혈세는 3조 엔(32조30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국립경기장도 신축이 확정됐다.

왜구들 적자나던 말던 부지런히 윤전기 돌리믄 되지 ㅋㅋㅋ

국제대회는 사실상 그 자체로 재무제표상에 뚜렷한 흑자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 너머의

것을 노리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국가 브랜드나, 자국 우수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적인

면이 있죠. 동시에 대규모 공사때 여러 인프라 관련 사업을 한꺼번에 해치우는것도

있겠죠. 평창 올림픽도 마찬가지였죠. 하는 김에 같이하는게 더 싸게 먹히니까요.

명분도 살고. 이런건 사실 국제대회가 아니어도 뭔가 커다란 국책사업 진행될 때

도 같이 하죠.


단지.. 도쿄 올림픽은 좀 애먼구석이 있죠. 국제대회를 통해서 할만한 뭐가 없는데

그걸 기대하는 거랄까... 돈 풀려고(그 와중에 빼먹겠죠. 우리 나라에 그들이 그걸

배워 써먹는거 보면 빼박임) 하는건가 싶은..

대규모 적자 나서 망해라 쪽바리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