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에 돌아가는길에 시간이 오래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뭔 개소리냐하시겠지만,
제가 동탄서 양재까지 고속도로 타고 출퇴근하는데, 이 코스가 정말 ㅈㄹ같습니다.
1차로 수원ic, 2차로 분당jc, 3차로 양재 ic를 걸쳐야하는데,
이 길이 평소 퇴근시간에는 엄청나서 평균 퇴근기준 1시간 걸립니다. 특히 강남역까지 연결되는코스기에 발렌타인데이, 졸업시즌등등에 엄청 막힙니다.
근데, 코로나 초기때 평균 30분, 빠를땐 25분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즉, 그만큼 차가 안다닌다는거죠. 그 말은 외부활동들을 안한다는거고요.
근데, 어제는 드디어 1시간 걸렸습니다.
그 말은 코로나 이전의 교통량에 준하게되었다는거고, 곧 소비위축은 풀린다는거죠.
자영업자님들 조금만 참으세요 곧 풀릴듯합니다.
ps. 근데 저한테는 그닥 좋지않네요. 퇴근시간이 늘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