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휴먼다큐멘터리 - 너를 만났다] 세상 떠난 딸과 VR로 재회한 모녀 | "엄마 안 울게. 그리워하지 않고 더 사랑할게"

기억 속, 그리운 누군가가 있나요? 네 아이의 엄마였던 장지성 씨는 3년 전 가을, 일곱살이 된 셋째 나연이를 떠나보냈다. 그리고 오늘 VR(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나연이를 다시 만난다. 과연 엄마는 나연이를 놓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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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약간은 어설픈 상황에서도 이럴진데, 저 기술이 극도로 발전하여 놀라울 정도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

인간에게 독이 될 지 약이 될지;;

근데 영상은 진짜 눈물 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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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북 20-02-07 23:54 저는 너무 슬플까봐 못보겠드라구요ㅠㅠ 저는 너무 슬플까봐 못보겠드라구요ㅠㅠ



		Mayrain 20-02-07 23:55 저 이거 예상 했구여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저 이거 예상 했구여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카라반 20-02-08 00:15 인간은 기억의 조각들을 연결해 가면서 그것이 진실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감정의 파편일 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영역 결국 인간은 개체의 의식으로서 생존한다 인간은 기억의 조각들을 연결해 가면서 그것이 진실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감정의 파편일 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영역 결국 인간은 개체의 의식으로서 생존한다



		오줄 20-02-08 02:46 먼저 보낸 자식... 평생 가슴에 묻고 그리움과 연민의 고통에서 견뎌야 하거늘... 생존해 있는 부모의 아픈 그 가슴을 자극하여 더 큰 고통으로 내모는 것도 모자라 못질까지 해대는 방송 컨셉의 악마적 상업성에 귀싸대기를 날린다. 먼저 보낸 자식... 평생 가슴에 묻고 그리움과 연민의 고통에서 견뎌야 하거늘... 생존해 있는 부모의 아픈 그 가슴을 자극하여 더 큰 고통으로 내모는 것도 모자라 못질까지 해대는 방송 컨셉의 악마적 상업성에 귀싸대기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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