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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7 18:05
박진영이 케이팝이라고 강조하는데...
 글쓴이 : 산사의꿈
조회 : 1,079  

일본어로만 불러서는 안된다는 걸 누구보다도 박진영이 잘알고 있을테죠.

한국어+영어+일본어

한국어+일본어

일본어+영어

한국어+일본어

이렇게 분명 앨범이 나올 거 같습니다.

그래놓고 케이팝이라고 우길게 뻔해 보여요.ㅋㅋ


박진영이 짱구가 아닌이상..

소니뮤직을 비롯한 일본 기획사들도

자국 아이돌 시장을 키우려고 케이팝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미 방탄이나 블핑 트와든 겪어봐서 시장이 상당하다는 걸 체감했으니..

어떤식으로든 일본 아이돌시장도 변할거라고 추측되네요.


그걸 cj와 박진영이 견인을 해주고 있고요.


좀 아쉬운 게 우리나라도 공연문화가 활성화가 되어서 시장이 커져야 되는데..

물론 서울을 비롯해 공연장을 준비하기는 하는데 고양시는 시작했다가 중단되는 분위기고..

서울은 시작인거 같고


일본가서 뭔 ㅈㄹ을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보다 먼저 국내 공연문화가 시급하다 봅니다.

컨덴츠 개발부터 시작해서 연계된 사업들과 그로인해 내수활성화에도 도움되고..

영화관객도 1천만을 찍는 게 부지기수인데 공연장만 접근성이 좋다면야..


자꾸 시장이 작다며 현지화타령하는 게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기획사탓만 할수도 없고 기획사만 가지고 될일도 아니고..


빅히트1강에 음악에만 전념하기로한 와쥐가 앞으론 석권할 거 같은데..

나머지 에셈이나 제왑은 밀릴 거 같은 그러니 자꾸 현지화 목메는거라 봅니다.

빅히트 같은 경우 매출이나 순이익이 장난 아니던데..


그만큼 타 기획사들에게는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해외로 눈돌리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ㅋㅋㅋ 일본이 만만찮은 나라고 중국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이용만 당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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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수 20-02-07 18:07
   
박씨 논리면
sm 가수들은 많은 가수가 미국, 영국 기타 등등 가수죠.
작곡가들이 외국인인 경우가 많으니까.
그러고 보니 bts도 외국인 작곡가들 참여하던데..
5000원 20-02-07 18:07
   
걔는 그런거 신경 안써요

문화에 내셔널리즘을 빼야 한다라고 주장하던 놈인데...

한류니 뭐니 하는건 이미 아웃오브 안중임.

그냥 자칭 넋빠진 세계주의자이자 철저한 자본주의자일뿐...
뿔늑대 20-02-07 18:08
   
고릴라와 원숭이는 한 집안
ultrakiki 20-02-07 18:08
   
떡진영이 업계에서 조롱받는 이유가 다 있죠.
novax 20-02-07 18:08
   
일본 멤버 몇명이 한국어 어버버 하는것 대충 넘어가는거지
일본인 십여명이 단체로 한국어 어버버 하는걸 누가 한국에서 들어준다고 그냥 일본그룹이지
박진영 헛소리도 정도것 해야지
     
ultrakiki 20-02-07 18:11
   
한국어로 어버버도 아니에요.

그냥 왜나라인이 왜나라어로 부르는 겁니다.
5000원 20-02-07 18:09
   
"일본에서 세계로~~ 니지프로젝트데스~!"
베스타니 20-02-07 18:13
   
근데 jyp에서 독보적으로 해외에서 대박친 케이팝 그룹을 만든적이 있나요??......

원더걸스 미국에서 폭망하고....미국 진출 안한다고 징징거렸던 기사가 언듯 생각이 나긴하는데.....흠.....

이후 트와이스로 아시아권에서 성공을 거두긴했지만....

마약왕 yg나 빅히트에 비함....아닐텐데??......sm보다도 못하단 생각인데....

트와이스로 대박나고 박진영이 케이팝의 중심이 된듯 말하는것도......흠.....
사드후작 20-02-07 18:14
   
떡고는 자기가 만들면 케이팝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더 그럴 듯하죠..ㅎ
좀 나쁘게 말하자면 미국병 시즌2 정도가 아닐지..
내 노래가 미국에서 먹혔으면 했는데 안되니까
일본이나 중국에서라도 먹혀서 돈이라도 벌어야지 하는 느낌..
모든 기획사가 방탄이나 블핑처럼 세계적으로 먹힐만한 케이팝 그룹을 만들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하니까 현지화 전략이라도 하는 거겠죠.
문제는 그걸 케이팝2.0같은 소리로 홍보하니까 역풍 맞는거..
구급센타 20-02-07 18:17
   
류석춘 밑에서 공부했나
마당 20-02-07 18:20
   
한국에서 발표된 K-POP 곡을 현지 팬들을 위해 현지어로 재발매 하는건 원곡이 있기에
K-POP 곡으로 봐 줄 수라도 있는데....

발표도 일본어,
부른 애들도 죄다 일본 애들,해외팬들도 다 일본 노래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그 곡이 대박이라도 친다면 JYP에 약간의 금전적 이익이 돌아가는 것 외에 모든 수혜는 일본에 떨어질텐데..
저걸 K-POP의 미래라고 주장하는 놈이나,
그걸 쉴드치는 인간들이나,
이완용이 같은 놈들과 뭔 차이가 있을까...
깐다르바 20-02-07 18:21
   
마이클잭슨의 프로듀서 국적을 누가 신경쓰나요?
비욘세나 레이디가가의 프로듀서 국적을 누가 신경씁니까?

소비자들은 그냥 미국에서 마이클잭슨 비욘세 레이디가가가 나와서 노래부르는거에 환호하죠

근데 박진영 이새끼는 프로듀서가 현지에 진출해서 현지인으로 멤버를 구성해서 시장에 내놔야 하는게 3단계 최종진화형 케이팝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사역자 20-02-07 19:00
   
일본어로 된 노래로 일본인이 일본에서 활동하는걸 k-pop이라 우기는 작자
그저 돈벌기위해 앞뒤안가리는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