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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6 21:38
오늘 간 한심한 병원...
 글쓴이 : 컬링
조회 : 1,211  

어머니가 병원 가실일이 있어서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요.

정문에 내려 드리고 전 주차하고 다른 방향으로 해서 들어 갔습니다.

어머니 소매에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체온 측정하고 목적, 주소, 연락처 다 기록하고 꼼꼼히 하더라고 하시더군요. 스티커도 나갈때까지 떼지 마시라고 하고...  근데 전 그냥 들어 왔거든요. 아니 차 몰고 온 사람들은 다들 정문이 아니라 그쪽으로 들어 오니까 다들 그냥 들어 오죠. 나갈때 까지 아무일 없었고 나올때도 딱히 확인도 안하구요.

그 병원은 멀 할려고 한걸까요? 대중교통 혹은 인근에 사는 사람만 철저하게 확인? 이후 확인 했더니 다행히 선별진료소는 아닙니다만...  먼가 씁쓸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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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02-06 22:00
   
병원측에 말하셨나요`?
말해 주고 오시지...
     
컬링 20-02-06 22:12
   
모르진 않을거 같았어요. 그냥 인력은 안되고 정부지침은 따라야 하니 억지로 하는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