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늘 오전에 퇴근(야간업무)하시다가 횡단보도 파란불에 거너시는데 탑차가 와서 치고 갔다고 합니다...측면으로 부딛혀 발이 밟히고 넘어지셔서 현재 입원중이십니다...가해자가 모시고 병원으로 와서
누워계신데 발을 꼬메고?? 깁스한 상태라 거동이 불편하신 상황이구요...
멀리 계셔서 도움을 드려야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가해자 전화번호는 받았는데 연락해서 간병인을 쓰다고 해도 되겠지요??
원장님 말로는 3-4주는 있어야할것 같다고 말하셨답니다....
제가 아들로써 대처해드릴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다면 뭐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자문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