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갠적으로는 올해 총선에서는 소수당이 많이 당선되서 지금 정치관례에서 탈피했으면 합니다. 거대양당이 서로 쓸데 없는 싸움을 하니 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연정을 내세운 안희정과 안철수 등에게 표심이 기울었었는데 이분들이 스캔들로 훅가버리고 방황중이네요. 자유한국당은 망해야 한다에는 공감합니다.
민주당 강력 지지층 분들에게는 싸잡아서 욕먹히겠지만 그래도 제 가치관은 점증주의 혹은 정반합에 가까워서요. 남녀갈등 그리고 지역감정 증폭 등 사회문제가 산적해 있고 이걸 민주당에서 해결 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아요. 자유한국당은 맛이 가서 해산해야하는게 맞구요.
정과 반의 충돌로인한 새로운 대안의 탄생에는 합의가 있을 것이고 그냥 그겁니다. 그걸 이야기한게 민주당에서는 안희정, 이재명 씨였고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씨였습니다. 그냥 그게 답니다.
작성일 : 20-01-2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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