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사실과 동떨어진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지 않는지 중점 모니터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어 경기 용인과 강원 원주 등에서 추가 유증상자가 확인됐다.
감염증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인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자가 나왔다' 등의 가짜뉴스가 생산됐다.
가짜뉴스는 꼭 걸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