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보시면 삐걱거리고 대단히 허접해보이죠^^ 일본 여행가면 도대체 왜 이런 짓거리를 해놨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것 중 하나죠. 일본과 일본택시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홍콩같은데를 제외하고 이딴 허접스런 장치를 쓰는 나라가 없다는 것만봐도 얼마나 쓸모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일반 시민들도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반해서 일본은 택시비가 생각보다 비싸고 일반 시민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택시를 타는거 자체가 특권?은 아니라도 일반 대중교통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죠. 즉 기업오너들 임직원들.. 정치인이나 일반 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언제든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부류들..
예를 들어 우리나라로 치면 기업 회장들 비서를 데리고 다니는.. 그럴 경우 혼자 택시를 타고 이동할때 비서 대신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없으니까 자동문이 발달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울나라에서 자동문처럼 택시가 열리면.. 위아래로 열려야지. 택시가 아무대서나? 정차하고 태우고 내리고
하니까 순간 오토바이 같은게 지나갈 수 있고 사람이나 리어카등 문이 열리는 순간 부딪칠 수 있죠.
본인이 확인하고 여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반대로 수많은 법률이 존재한다는게 그만큼 세상이 좀더 악랄해져서 법으로 규율 규제를 해야 하는 사회라고도
해석이 가능하거든요. 길거리에 안전선이나 이러저런 표시 페인팅으로 도배를 한 곳들이 안전?해 보이지만
오히려 사고 위험이 높고 그만큼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택시는 교통수단이고 그만큼 얼마나 일본인들이 편리한 교통생활 환경에 있는가 핵심이고 키포인트입니다.
한국은 대다수 일반시민들이 모두다 충분히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
일본은 일부 특권층들만이 자유롭게 부담없이 택시를 이용하고 그런 특권층에 걸맞는? 자동문이 생겼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자동문이 없었을 경우에는 택시 기사가 직접 내려서 문을 열어주는 수고를 했고 이러한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서 자동문이 생겼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결과적으로 우리는 별다른 부담없이 편리하게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들을 일본인들은 상당한 부담을 앉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구지 비교하면 한국의 택시 문화가 훨씬더 앞서간다고 봅니다.
작성일 : 19-05-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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