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너희도 골머리 썩는 것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지~~~그냥 막 갈기고 들 살아!!!

단순히 로비만으로 미국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총기 사용 합법화가 유지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국민들이 여전히 총기 사용을 원하고 있다는 점임

실제 미국내 여론조사만 봐도 총기를 규제하자는 쪽과 총기 규제를 반대하는 여론은 48% 46%로 거의 반반임
반대로 총기 규제 법안 통과가 가능하다고 믿는 여론과 그 반대 여론은 50% 와 26%로 (나머지 무응답) 거의 2 대 1 라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거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냐면 전자는 본인의 의견을 묻는 설문이고 후자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할거라고 보는 의견이라는 점임
결국 미국인들은 거듭 되는 총기사고로 인해 사회적 관점으로는 총기규제가 강화될거라고 보지만 정작 본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묻는다면 여전히 총기 사용을 원하는 쪽이 많다는 이야기임

바로 이런 미국인들의 본심(?)이 총기업체들의 로비 이상으로 미국의 총기규제를 막는 가장 큰 장벽이라는 거
샤이 트럼프처럼 총기 문제도 샤이 건유저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죠

무장시위ㅎㄷㄷ

미국에서 총기규제를 하겠다는건 강도들은 놔두고 일반 시민들만 무장해제하라는 말과 똑같죠.

안그래도 땅덩어리가 넓어서 도심지 외의 지역에선 치안력 확보도 어렵고 누가 총맞고 뒤져도
모를 곳이 많은데 스스로를 지킬 무기 정도도 못갖게 하면 불안해서 살수도 없을듯.

이게 정답임.
저도 근본적으론 총기금지를 원함.
근데 수백년 자기 집을 지키기 위해 총기를 소유해왔던 상황에서 완전히 일반인 손에서 총기를 없애긴 불가능함.
모든 착한 시민이 총기를 다 반납한다면 그건 범죄자들 천국을 만드는 것임.

미국은 무려 헌법으로 무기휴대의 권리를 보장하는 나라임.
다른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로비의 문제를 차치하고라도 저
미국 내 총기 휴대와 남용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스노볼이
굴러가 있음. 항상 총기 제제 반대 측은 개개인의 자위권을
들어 반대하고, 실제 총기 난사 사고 만큼이나 총기로 인해
개인 안전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한 사례가 많은 것도 사실..

제대로 총기 규제를 하려면 일단 로비 관련 법적 제제 방안
을 제정해야 하고 범죄단체의 무장해제를 최단시간 일소에
성공시켜야 하는데... 저 미국조차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내껀...어차피 녹슨 총인데 뭐....

저런..
좀 맘을 비아 그라...

범죄자들이나 불법 총기부터 100% 회수하면 시민들이 총기규제를 찬성하지만
0.1%라도 미회수되면 나같아도 반대함 범죄자는 총기를 휴대하는데 나만 규제하는게 말이안됨!

엄연히 불법인 마약류도 거의 방치상태인데 무슨 총기규제를..
총기규제와 동시에 선량한 일반시민들의 모든 집들이 털릴듯. 깽이나 강도들이 총기들도 오면 뭘루 막을꺼임?
경찰이? 부르면 오기나 하나? 오히려 경찰 한테 안죽으면 다행이지
결혼 앞둔 호주여성이 911에 신고하고 대기하다 경찰이 와서 설명도중 경찰이 쏴죽임.. 당시 옷은 파자마 차림에 암것도 없는데 걍 쏴죽임 미국은 경찰도 막장임 인터넷도 보면 후련하게 공권력 행사하는걸 통쾌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 많은데 쌩양아치들임 경찰에 의해 이유없이 죽는 사람 수두룩함  그래서 보디캠과 차량 캠을 무조건 의무 장착시키고 출동과 동시에 의무적으로 켜야되는데
이거 꺼고 쏴죽임 목격자 없음 개죽음이고 저 호주여성은 목격자가 있어서 들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