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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5 21:26
잠깐 한눈 판 사이.GIF
 글쓴이 : 배리
조회 : 6,488  


https://1.bp.blogspot.com/-XxNHl2LcEL0/Xh8E2PaeVdI/AAAAAAAAFfU/yMISPQjgt88avs3ghCd4po24RGo3x5DJQCLcBGAsYHQ/s1600/%25ED%2595%259C%25EB%2588%258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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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 20-01-15 21:28
   
진짜 x친년
100렙가즈아 20-01-15 21:28
   
ㅡㅡ
쌈바클럽 20-01-15 21:28
   
운이 좋았네요. 저 어릴때 동네 친구는 저러다가 크게 다쳤었거든요.
젠하이거 20-01-15 21:28
   
애미가 문제가 심하다.
     
소투킹 20-01-16 00:58
   
???
치즈랑 20-01-15 21:29
   
으이그~
달그림자 20-01-15 21:29
   
와  애가 차선옮길때 나도  움찔하네
달빛총사장 20-01-15 21:29
   
천당과 지옥 사이~ ㄷㄷㄷ
쌈바클럽 20-01-15 21:30
   
그래도 엄마(처럼 보임)인지 아이 잡는다고 차도로 물불 안가리고 막 뛰어드네요. 아이는 어디로 튈 줄 몰라서 항상 조심해야죠. 부모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같이 살피고 조심해주면 좋죠.
바람아들 20-01-15 21:31
   
저건 말이 필요없다. 그 자리에서 귓방망이를 두대 올려 붙혀야
fox4608 20-01-15 21:31
   
미친당....
모닥불 20-01-15 21:32
   
오우야 깜짝 놀랐네 동영상으로 보는데도
역적모의 20-01-15 21:32
   
3.4년 전 쯤 추운 겨울날에 헬스장 가려고 횡단보도 쪽으로 가는데, 영상에 나오는 아이 정도 되는 여자애가 혼자서 갈팡질팡하고 있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은 아이 혼자 있으니까 막 쳐다보면서 지나가고 아무 것도 안하길래, 엄마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막 울더라고요.

주변엔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편의점에 맞기겠다고 경찰 센터하고 말맞추고 있었는데, 그 때서야 어슬렁어슬렁 카페에서 엄마가 나오고 있음... ㅡㅡㅋ

경찰한테 엄마 왔다고 말하고 끊었는데, 그 엄마는 애기 등짝만 때리고 델구감.

나한텐 아무 말도 안하고 완전 제정신 아닌 엄마였던 거 같던 느낌이더라구요.
     
쌈바클럽 20-01-15 21:36
   
말 없이 간건 이상하지만 그래도 역적님은 좋은 하셨네요~
          
역적모의 20-01-15 21:51
   
도덕 시간에 잘 돕고 댕기라고 배웠슈~~ㅎㅎㅎ
융융7845 20-01-15 21:33
   
애엄마가 미안하다는 표시도 안하네 저러다 애새기 치면 운전자한테만 개지랄할거 아니야
Elan727 20-01-15 21:33
   
애미란 것이 지 본분을 망각하고 개념 없이 한눈을 판 것도 문제지만 평소에 아이에게 절대 차도로 나가지 못하게

가혹할 정도의 주입식 교육을 시켜야 저런 참사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습니다.
불만폭주 20-01-15 21:33
   
울딸은 저녀석만할때 엄마 옆에서 50cm 이상 죽어도 안떨어지던데..=_=;; 저녀석 패기가...
촐라롱콘 20-01-15 21:34
   
아이 운도 정말 좋았네요....!!!

운전자가 저 순간 담배불 붙인다고 잠깐 한 눈 팔아도 그냥 사고로 이어질 각인데....
이후후훗 20-01-15 21:36
   
저도 어릴때 무단횡단했는데 사고날뻔함
택시기사엿나?
내려서 내 싸대기 갈귀고 갔음요...ㅠㅠ
그땐 그랬지....ㅋㅋ
     
달빛총사장 20-01-15 21:42
   
살아서 다행이다~
2고수열강2 20-01-15 21:37
   
차일드 리시 의무화가 시급하다.

     
fymm 20-01-16 01:22
   
good
     
ashuie 20-01-16 01:58
   
이거 미국에 자폐아들 부모님들이 많이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통제 절대불가..
          
구름을닮아 20-01-16 13:05
   
자폐아가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애들  데리고  다닐  때  사용합니다.
특히  혼잡한  곳에서는  저런  줄  매고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로쟈리 20-01-16 21:39
   
첫번째꺼 정말 좋네요~~ 밑에껀 좀 그렇코
덕후니 20-01-15 21:42
   
끈이라도 묶고 다니게 해야. 라는데 실제로 저렇게 묶는게 있군요.
시루 20-01-15 21:49
   
3월부터 가정파탄나는 집들 많을듯...
템이 20-01-15 21:55
   
활달한 남아들 정말 어디로 뛸지 모름 초보 엄마들 경험이 없어 실수하시는데
꼭 끈달린 가방이나 옷에 끈 연결해 다녀야 해요
애들은 움직이는 폭탄이라고 보면됨
조부 20-01-15 22:11
   
심리적, 병리학적으로..

아이가 지나치게 활달하거나..
아이가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이렇게 피치못할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는거..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랄까..

물론.. 아이 엄마가 1차 주의를 해야하지만..

다만.. 아이 엄마가 경황이 없더라도..
운전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인사나 사과의 체스추어만 해줬어도..
님아친추좀 20-01-15 22:24
   
지 새끼라고 어디 안 다쳤냐만 물어볼게 아니라 저런건 확실히 교육 시켜야됨 자식이나 부모나

내가 남편이고 아빠였으면 뺨 한 대씩 올렸을거 같음 ㅡㅡ

우리애 기 왜 죽이냐가 아니라 통제 안되는 기는 죽여놓든가 해소를 시켜야지;;;
넷맹 20-01-15 22:28
   
거리가 있어서 운전자가 운이 좋았네요.
운이 없어서 바로 앞에 뛰쳐나온 애를 치기라도 했다면
애 엄마가 자기 잘 못은 전혀 없는 것처럼 운전자를 원망했겠지요.
원형 20-01-16 00:57
   
그런데 애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듯

애는 튀어나갑니다...
기겁해서 쫓아가지만 ...

물론, 영상의 애엄마처럼 가게에서 나오는것 처럼 딴짓을 하면 않되긴 합니다.

문제는 꺄르륵 웃으면서 갑자기 튀는 애는...

제 조카가 갑자기 도로쪽으로 뛰는걸 몇번이나 잡았는지 모름.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뭐. 이것말고도 눈이 나갈뻔했던 (의자에서 떨어지는데 탁자에 얼굴이 부딛쳤었음)
Goguma04 20-01-16 01:32
   
야이!!ㅆㅂㅈㄱㅈㅂㄱㅈㅅㅁㅅㄷㅅ
     
몽골메리 20-01-16 01:58
   
ㅆㅂ 까지만 이해했어요
     
Joker 20-01-16 11:01
   
아 이게 무슨 말일까. 되게 궁금하네...
ashuie 20-01-16 01:54
   
얼마전 음식점앞에서 대기줄서고 있는데 애가 찻길에 텨나가서 엄마가 비명지르길래
본능적으로 뛰쳐나가서 애 건져옴..1~2초 늦었으면 차에 치였죠
뒤에 운전자 저보고 막 뭐라뭐라 고함지르고
애기엄마는 미안하다고 저한테 몇번이나 고개숙이고..
험험
그때 놀라서 그런가 차례와서 가게들어갔는데
밥이 입에 안들어가더라구요.
나도 이런데 애들키우는거 힘들겠더라구요
기간틱 20-01-16 02:54
   
아휴....
소브라리다 20-01-16 07:19
   
미국이었면 감옥행임
비오는새벽 20-01-16 07:59
   
애기 엄마도 무지 놀랐을듯
아무런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네요
싸대기 20-01-16 08:58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온갖 욕들이 다 튀어 나오는 순간이지...
다른생각 20-01-16 10:49
   
운전할때 욕 안하는 습관인데..
저 상황에서는 나도 온갖 욕들을 쏟아냈을듯..
ZZangkun 20-01-16 11:14
   
저럴때 아이 싸대기 한대 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다시는 차가 다니는 도로에 함부로 안뛰어들죠 죽으라고 때리라는게 아니고 확실하게 인식 시켜야지
스테판 20-01-16 12:10
   
아 십알!!! 진짜!!  ㅁ ㅊ년 애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거야
구름을닮아 20-01-16 13:03
   
일정  나이  이하는  줄로  행동반경  조절해야합니다.
개만  개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애들도  손목에  줄채워서  항상  눈앞에  둬서  보호해야하죠.
갸라미 20-01-16 16:10
   
부모 욕하는거 보니 미친사람들 많군.

그분들 아이는 기필코 큰 사고 한번쳐서 부모새끼가 자식교육을 어떻게 한거야? 소리 듣길 바랍니다. 가생이가 많이 변질되서 개념 밥말아먹은 사람들이 많아졌어.
     
nigma 20-01-16 18:05
   
흠, 저는 부모에 대한 지나친 비난에 대한 님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만 제 생각엔 더 무서운 표현 말씀 보다는 그냥 님의 이미지속 사람들의 어떤 사정에 대한 님의 생각을 설명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하고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nigma 20-01-16 18:09
   
그림만 봐선 알수 없지만 보모가 맡긴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단순히 말을 안듣거나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님 부모가 아닌 다른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