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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5 21:20
이어폰 꼽고 얼마예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814  

금액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 들음.

스크린을 쳐 보던가..

제가 손님 이어폰 빼버림. 어휴 속터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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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1-15 21:21
   
보청기였으면  큰일 ㅋㅋ
     
별명11 20-01-15 21:22
   
콩나물 귀에 꼽고...얼마예요? 네.네.네? 염병
          
달그림자 20-01-15 21:23
   
ㅋㅋㅋ
코디 20-01-15 21:21
   
한마디 해야져... 귓구녕에 좆박았나
booms 20-01-15 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랑 20-01-15 2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인 20-01-15 21:25
   
블투 이어폰 꼽고 커피주문할때 집어던졌다는 말은 들어봤슴 ㅎㅎ
     
별명11 20-01-15 21:46
   
한대 쥐어박고 싶었어요.
fox4608 20-01-15 21:26
   
소리내지 마시구 입모양만 내서 가격을 알려주세유...ㅎㅎ
     
감방친구 20-01-15 21:31
   
ㅋㅋㅋㅋㅋ 이거 좋은 방법이네요
강인lee 20-01-15 21:26
   
졸 멍청한 인간이네요
겁나 답답하셨을듯
달그림자 20-01-15 21:27
   
욕하면  귀신같이  알아들을게  분명
Tarot 20-01-15 21:29
   
그럴때는 수화 하는척...본인이 말을 못하는 사람인척...가운데 손가락을 자주 보이면서...
풀어헤치기 20-01-15 21:48
   
제목....첨에 적으셨던..." 꽂고 " 가 맞는데...
심경에 변화가 왔던지..." 꼽고 " 로 수정하셨네요.
힘나님 20-01-15 21:50
   
요즘 블투 이어폰 때문에 더 문제
모래니 20-01-15 22:44
   
대학교때 친구들 흔히 하는 장난 있잖아요.
그럴땐 입만 벙긋 벙긋 하고
실제로는 아무 소리도 안내는....
왕두더지 20-01-16 16:56
   
몇일전에 고속버스타고 내릴때가 되었는데 버스 기사분이 안내방송으로 뒷사람을 위해서 내리실때 의자를 바로 세워주세요... 라고 세번이나 말씀하셨는데 앞자리의 20대로 보이는 남자애가 내릴때까지 의자 뒤로 제끼고 있었음.

내릴때 되면 올리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내리지도 않고 의자는 풀로 제끼고 있어서 한마디 했는데 감감무소식...
비짚고 일어나서 보니까 귀에 블투 이어폰 끼고 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