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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5 06:47
강도, 미용실 털러 갔다 잡혀 성노예로 봉사까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2,668  

최근 러시아에서 한 사내가 미용실을 털러 들어갔다 여주인에게 되레 당해 사흘 동안 성노예로 생고생한 일이 있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러시아 칼루가주(州) 메슈초프스크에 사는 빅토르 야신스크(32)가 헤어살롱을 털러 들어갔다 여주인 올가 자야치(28)의 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진 뒤 감금당한 상태에서 섹스노예로 봉사까지 해야 했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자야치는 가라데 유단자라고.

발차기 한 방으로 야신스크를 때려눕힌 자야치는 반쯤 정신 나간 그를 질질 끌고 미용실 뒷방에 처박은 뒤 헤어드라이어 전선으로 꽁꽁 묶었다.

이어 사내를 발가벗긴 미용실 여주인은 사흘 동안 그에게 섹스 레슨을 실시했다. 야신스크는 사흘 동안 강제로 비아그라까지 복용해가며 자야치의 레슨(?)에 순응해야 했다고.

야신스크에 따르면 사흘 뒤 자야치는 “이제 레슨이 끝났다”며 사내를 풀어줬다.

풀려난 야신스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했다.

자야치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멍청한 놈, 우리가 즐긴 건 사실이지만 청바지를 사 입히고 먹여주고 떠날 때는 돈까지 쥐어줬는데”라고 항변했다.

남녀 모두 경찰에 체포돼 현재 구금 상태라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263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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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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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수열강2 20-01-15 06:48
   
생고생한 일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11 20-01-15 06:52
   
기사에 여자가 가라데 유단자라고 나오는대
러시아 신문 원문을 보면 태권도 유단자임.
쪽바리가 바꿔치기 한거.
          
게코도마뱀 20-01-15 06:57
   
허 쪽빠리가  그 습관을 못버리고 노략질했군요.  역시 왜구 이름값을 했네요
          
강인 20-01-15 07:17
   
와 이런거까지 날조하나 징글징글 하다
뿔늑대 20-01-15 06:49
   
부럽
     
별명11 20-01-15 06:50
   
러시아 항공권 구매 추천..ㅋㅋ
100렙가즈아 20-01-15 06:52
   
ㅋㅋㅋㅋㅋㅇ
황룡 20-01-15 07:00
   
ㄱ ㅏ 즈 ㅇ ㅏ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후훗 20-01-15 07:03
   
황제성이 갇혀살던 현실 나래바가 실존했네 ㅋㅋㅋ
비아그라까지 먹이면서 했을정도면
거시기가 엄청 아팟을것으로...
winston 20-01-15 07:05
   
신고할때 안쪽팔렸을까..
기간틱 20-01-15 07:05
   
숫컷은  사실상  성  노예임.
돈  벌어다  주고  침대  봉사도  하고  그냥  노예로  평생  산다는.
헬로가생 20-01-15 07:24
   
아니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왠 신고
     
별명11 20-01-15 07:27
   
원본 사진보니 여자가 미인임....
진도구 20-01-15 07:42
   
욕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