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에
백인은 물론이고
흑인, 남미인, 히잡쓴 사람들,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들까지... 점점 더 외국인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과 일본인은 대부분 관광객같지만서도(아닐지도?) 다른 외국인들은 왠지 관광객이 아니고 한국에 정착해 사는 분들인 것 같은 느낌...
뭔가 한국이 살기 좋아지니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을 막을 수도 없고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외국인이래도 한국인과 조금이라도 피가 섞인 사람들이 한국에 정착해 살았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이거 인종차별 발언일까요?^^;;)
재일동포들 많이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서구국가에서 우리나라더러 난민 많이 받으라 하면, 탈북자들을 난민이라고 국제사회에 발표해서 많이 받아들이면 어떨까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