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슬람 국가들에게 잔인하다고 맹비난 하는 분들 계신데, 애시당초 이슬람들한테는 자비를 두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모든 이슬람은 테러리스트가 아니지만,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이라는 말이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봅니다.

전근대적인 남녀 차별 의식과 똘아이 개독 뺨치는 기질로 이슬람교에 미쳐 살아가는 그들의 세계관에 대해 이해불가인 입장이기도 하구요.

전 이스라엘 지지합니다.

이스라엘과 잘 지냈으면 합니다.

이스라엘이 국가를 차지하게 위해 영국에 무지막지한 테러를 했다는 사실은 아나요?
게다가 이미 유대인 학살의 책임은 어느 정도 유대인 강경파에게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고 ....
이스라엘은 야만적인 국가입니다. 못 지낼 이유도 없지만, 친하게 지낼 이유는 더더욱 없어요.

따지자면 이스라엘은 적그리스도 국가 아닌가요?

제생각에 이게 대표적인 음모론이고 지난 2000년간 서양문명이 유대인을 대하는 가장 일반적인 시선이죠. 음모론을 보다보면 반드시 성경과 기독교(카톨릭도)가 연관되어 있더군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왜 유대인이 싫은가? 첫번째는 예수님을 죽인거.. 두번째는 유대교 때문에 기독교는 영원히 짝퉁종교이기 때문이죠.유대교가 있는한 정통성이 서지 않음. 기독교인들에겐 예수가 정신적 영혼의 모든 사상의 중심이자 액기스인데 유대인은 그걸 거부함. 괘씸함. 그래서 종교의 이름으로 2천년간 탄압했죠. 찾아보면 기록은 수도없구요 유대인에게 계속 개종을 요구했죠.회유하고 탄압하고.. 예수 믿으라고... 유대인은 싫다고 하고..예수는 그냥 사람. 신 아님.그래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죽어도 서양문명의 기본인 예수를 안믿는데 악마적인 이미지 덮어 씌워버림..서양에서 유대인에 대해 좋은 얘기 하나 없음.  마치 중국 일본이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 얼토당토 않은 이미지 씌워서 주장하고 시간이 지나자 사실인양 믿어버리듯.. 음모론은 2천년간 기독교인들이 만들어 놓은거라고 봅니다. 음모론에서 유대인을 인간이 아닌 악마화 시켰죠. 그걸 성격책 구절로 정당화시키구요.. 그게 쌓이고 쌓임. 양이 어마어마 방대하죠.  모든 음모론을 보면 성경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본 일종의 신앙이죠. 적그리스도 악마 제사장 별소리 다 나오죠.  기독교 선교하겠다고 예수 믿으라고 한국선교사들이 이스라엘에선교 갑니다. 이거참 유대인은 콧방귀도 안뀌고 웃기는 경우죠. 그래서 벌어지는 일.... 내가 유대인이라도 서방놈들 싫을듯. 남의것 가져다가 자기들이 난리.. 내가 원조인데 내꺼 버리고 자기꺼 믿으라고 함. 2천년간 쭉... 대놓고는 못하고 뒤로 쑥덕쑥덕 스토리 만들어서 돌려깜. 지금은 한국이 그짓하고 있고...아무 상관도 없는 한국이 앞장서서 성경책  기독교 앞세워서 유대인들을 제일 열씨미 깜. 아주 유튜브 보면 음모론 난리법석이죠. 중국 일본이 날뛰니까 태국도 따라서 한국 까는 격이죠. 음모론 웃긴게 그렇다고 딱히 대안도 없음. 그냥 성경책읽고 기도해라. 말세에 대비해라. 프리메이슨이 뭐냐하면 수근수근..누구누구가 일루미너티고 수근수근 누가 제사장이고 수근수근... 음모론은 그게 전부. 그게 끝.. 유대인은 악마인데 해결은 예수님뿐.. 제일 웃긴것은 한국에선 기독교도 아닌 사람들이 음모론에 빠져서 유대인이라고 하면 대놓고 적대적인 사람도 매우 많다는 것.. 그렇게 싫은 근거 대라고 하면 음모론뿐. 음모론도 그저 기독교적인 사상일뿐 비종교인, 타종교인에게 강요하면 안됨.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경제적으로도, 군사교류로도 이미 엮여있는게 많죠.

반도체와 소재, 5G와 AI, 자율주행부분등도 마찬가지.

아프리카 아랍을 멋대로 난도질해놓아서 문제의 원인이 되것이 서양이죠 (유대인포함)

과거 여러 테러세력이 존재했는데 그때의 세력들은 지역 독립세력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한국역시 외국에서는 테러세력이라고 불렸다는것이고 이점에 대해서 이 테러세력이라고 부르는 집단혹은 사람들역시 동질감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지금이야 뭐)

단지, 한국은 일부나마 독립해서 국가를 형성하고 있기에 일정부분 거리를 둘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야 강대국들의 국제질서에서 그래도 살아갈수있으니까요.

미국의 이라크 침공당시 한국은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파병을 결정하게될때 이라크쪽에서 한국의 과거사를 이야기 하면서 파병하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IRA 하마스 등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입니다. (IS와는 다른 존재들입니다)

대한민국의 통일에 대해서는 몇십년전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꽤했었는데 통일에 가장 가깝거나 찬성하는 쪽은 러시아 입니다.

가장 반대하는 세력은 중국=일본이죠.
미국은 이익이 있다면 찬성이지만 기본적으로 현체제 유지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통일 반대라는 이야기인거죠.

일본은 통일한국의 무력이 두럽습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모든 통일한 국가는 국외로 남은 힘을 발산하게 됩니다. 일본이 두번이나 했으니 당연하게도 한국은 통일후 내부불만을 일본을 향해서 발산(전쟁)할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주된 무력이 핵미사일이라고 가정하는것입니다.

중국역시 다를것이 없습니다. 통일한국은 자국의 역사를 수호하려고 할것이고 극우세력이 장악 할것이고 그 타켓이 상황에 따라서 일본이나 중국을 향할것인데 당장 영토 역사 경제문제가 걸려있어서 통일한국의 내부모순을 외부의 자극으로 무마하려할때 그 대상이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통일한국의 군사력 증강이 당장 북한이 없어진다면 중국이 감당해야할 문제인것이니까요.

통일 이후 10년간 한국은 국가의 운명을 건다면 단기간의 재훈련기간을 거쳐서 2000만명 (대부분 소총수인데다가 전쟁나면 남자는 다죽겠지만)까지 동원 가능한 지구상 유일한 국가입니다.

어마 무시한 무력을 가지고 있고 이건 중국이 지금 항모자랑할때가 아니라 통일한국과의 국경에 지금 중국군대만큼 인력을 증강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이건 궁극적으로 군사비의 증강으로 중국이 주저앉게될 이유가 되는것입니다.
만주에 2~300만을 증강시켜야 하는데 그 비용 그 인력을 어디서 충당할까요?
한국군이 육방부라고 불리는 화력을 계산해야 하니까요.

만약 통일한국이 내부모순을 외부와의 문제로 풀려고 한다면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은 한국의 전쟁에 얽혀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과의 싸움에 중립을 취하는척하면서 일본편을 조금 든다던지 (그래서 한국이 지면 그나름대로 큰문제 - 중국이 있어서) 하거나 중국과 문제가 생기면 전쟁에 자동 참전이 될 가능성까지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철수하면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소멸해서 궁극적으로 일본까지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러시아는 적의 적의 적의 적들로 쌓여있는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좋은 거래처입니다.
사실 한국은 러시아에 돈주고 기술 잘사온 장사를 잘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유럽에서 긴장관계인 러시아의 입장에서 동쪽에서는 한국과 긴장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는 관계인것이죠. 통일이나 긴장관계 해소가 될때 러시아가 얼마나 돈벌수있는가라는 러시아 방송캡춰도 알려져있지요.

현실성은 없는 얘기네요
주변국은 저들이 한짓이 있으니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요

외부투사는 일어나지않을듯 역사적으로 그런역사는 거의 없죠 예전에는 만주벌판 수복의지에 따른 영토확장이었지 현재는 안정을 최우선시 하기에 통일후에는 자국방위를 최우선시 할거임 애초 이미 중국인이 차지한 만주 돌려받아봐야 답안나오죠;; 중국화될까 도리어 무섭네요 대림동 하나로도 저정도인데 애초 외부투사할 국민성도 아님 자가성찰이 심한국가라 통일이후는 더욱 내부비리척살에 박차를 가할듯 지금껏 북한이라는 적이없어졌으니 이제 그걸 무기로 버틴세력들 없애려고하겠죠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가정은 없는겁니다.

정말 그렇다면 국방이 왜? 필요할까요?
그런데 침략은 일어날것으로 가정하잖아요. 이건 상대편도 마찮가지입니다. 그래서 긴장관계가 되는것이 그러다 쾅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