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고양이 분양좀 해봤던 사람으로서 책임비 받고 분양하면 그 날이후로 연락안되는 인간이 다반사고

3개월령 기준으로 이미 예방접종만 3~40 깨지는게 정상인데, 아무리 동물이 이뻐서 키우고 분양한다고 키우는 사람의 경제적

부담은 그냥 모른체 해라?

업체말고는 거의 대부분 가정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애들인데 함부로 말하네;;

실상 웃기는게 제값내고 분양하는 사람들이 키울때도 동물에게 안아끼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닌가?

보더콜리정도 되는 견종을 30만원도 아까워 분양못받을 경제상황이면 키우지 마쇼

무료 분양은 책임비 명목으로 5만원이 최고 그 이상은 판매 라고 합니다!

일단 분양은 2개월 부터 인데.
전 1개월 말티즈 믹스를 2마리 분양 받는 덕분에 고생 했어요 ㅠㅠ

책임비를 누가 5만원이라고 정했나요?
그 이상은 판매라는것도요?
강사x 같은 개빠들이 지들끼리 정한거고요
반려인들은 동의 한적없어요
일부가 주장하는 편협한 이들의 잣대를 상식인냥 드리대는것은 좋지못한 생각인것 같군요

분양이 나누어서 판다는 말이니
그냥 판매죠.
아파트 분양도 파는거잖아요.
그 사람은 그냥 장사하는거죠.

반려견.묘 안키워 보셧죠?
애지중지 사랑과 비용이 많이 들어간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무료분양가면 어떻게 되는지 통상적인 케이스만 봐도 무료분양 선봉자들 싸다구를 치고 싶네요
무료분양하는 순간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을 고비 넘겨가며 밤새워 곁을 지키는 내 마음같은건 안드로메다행
되팔이,번식업자,번식목적으로 키우려는 인간들이 득달같이 달려듬
최소한에 금액은 필요한게 현실임
만약 데려간 애가 아프거나 사고로 병원비가 분양가 보다 더 나오는 경우 백퍼 유기되거나 병원비 아까워 치료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함
현업종사자가 드리는 충고이니 세겨들으셈

나 지금도 파양견 키우는 사람이다.
ㅎㅎㅎ...
너같은 개장수에게 충고를 듣다니....
에라이 개보다 못한 놈.

무료분양이란 말이 없이 분양이면 판매가 맞아요

공짜가 아니면 판매라고 보는 사람들 생각인거고요
가족구성원 같은 댕댕이가 고생해서 세끼를 낳았는데 나보다 더 사랑받는 곳으로 보내고 싶은 맘은 아시겠죠?
보더콜리 분양가 알아보고 하시는 얘기는 아니겠죠?
30이면 최소한이고 업자나 이윤을 남기고자 나쁜생각 가진 사람들 접근차단에 최소금액쯤 되죠
예방접종 및 산후관리등등으로 저금액 보다 더 들어가죠
큰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금액은 아니라는 겁니다
수양딸,민며느리,데릴사위도 판매일까요?

보더콜리가 30이면 거의 최저가일 텐데.. 믹스견일 가능성도 있고
유기견을 입양할래도 책임분양비는 들어요.

보더콜리 30이 뭐가 문제인가요?
무료분양만 분양이란건 또 뭔소린지...
어찌 저리 이기적일까,,,사람들이,,,
니 생각은 니 일기장에 란 말이 와 닿네요

단어에 대한 '기초상식'조차 없이.....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 상태에서.....
분란성 내용만 나불거려놓고...

정작 글쓴이 답댓글은 하나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