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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 베충인건 다 알지요 하지만

그넘 닉네임 몇자 지우시길 권합니다.

그래도 닉 필터링은 필요합니다. 특히 닉넴+충이 같은경우는요.

와 이거 내 예로 들어 반박하고 싶은데
어그로 소리 듣기 싫어 참습니다
발제자님 말고 베충이한테요

수정 완ㄹ료

억지 주장을 실드치려니까 억지 논리밖에 안 나오는겁니다.
동네마다 다르지만 월세 67만원이면 실거래가 많이 쳐줘도 2.5억밖에 안되는 집 입니다. 공시가격은 1.7억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1.7억짜리 2채 월세주는 사람이 종부세 800나오려면 본인들은 로또 맞아도 못사는 고가주택에 살고 있는겁니다.

집값 몇억 오른건 생각안하고 세금 오른것만 생각하는 날강도 심뽀..

정말 기적의 수익률을 말씀하시네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이리 하시는지 원.

집 3 채 갖고 있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1 채는 자기가 살거고 2 채는 세를 주고 있겠죠.

공시가 꼴랑 4 억 5 천만원짜리 집 2 채 갖고 월세 월 1600 만원 수익 올린다고요 ? 이게 말이 됩니까 ?

집 1 채가 실거래가 많이 잡아도 꼴랑 8 억인데, 이걸로 1 채당 월 800 만원 수익 ?
수익률 얼마 나오는건지 계산이라도 해보신건가요 ?
연간 수익률이 적어도 무려 12 % 가 나옵니다.

집 3 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면 원룸/오피스텔/다가구 빌라 이런게 아닌거 같더군요.

그리고 원룸/오피스텔/다가구 빌라는 몇 세대가 들어갈 수 있나를 놓고 말하는 것이 보통이죠.
예를 들어 8 세대가 들어가는 조그만 원룸 건물을 두고 집 1 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건물 1 채라고 하든가 집 8 채라고 하죠.

정말 허름한 곳이면 집 1 채라고 말하는 것이 8 세대가 들어가는 건물일 수도 있는데,
이걸로 월세 800 만원이 나옵니까 ?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누가 추적한 것을 보니 대치동이라네요. 이 동네가 그렇게 값싼 건물이 있다고요 ?

원룸/오피스텔 같은거 수익률 보통 얼마 나오는지나 좀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어디서 연간 수익률 최소 12 % 라는 기적의 수익률을 말씀하시나요 ?
정말 허름한 동네 값싼 곳이라면 세대수가 한 20 세대 이상 들어가도 실거래가 8 먹밖에 안 되는 곳이 있을 수 있을까나.. 이런데는 월세 수입 800 안 나올텐데..

제발 좀 현실적인 얘기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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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한번도 가본적 없구만. ( 어쩌다 실수로 링크 눌렀다 잠깐 본 것 제외 )

하여튼 마음에 안 드는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일베충으로 몰고,
마음에 안 드는 말은 어거지로 몰아세우는 꼴을 보면 참..

대체 어느 동네에서 그런 기적의 수익률이 나온다는건지..
대치동 정도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나쁘지 않은 동네라면 돈 싸들고 가서 싹쓸이하고 싶어지네요.

그 정도 수익률 나오는 곳이면 가격 팍팍 올라가고 공시가 역시 따라서 팍팍 올라갑니다.
4 억 5 천이 아니라 공시가 10 억은 가겠구만.

이번 조치로 원룸/오피스텔/다가구 빌라 이런 것 보유하는 사람들은 큰 타격은 입지 않겠지만,

일반 주택 ( 아파트 포함 ) 갖고 월세 줘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엄청난 타격받을겁니다.
실소득이 반땅 당하는 꼴이 될테니까요.

내가 쓴 글에서도 그래서 [ 사각 지대 ] 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제가 쓴 글에 제가 단 댓글들도 주의깊게 보세요.

일반 주택 ( 아파트 포함 ) 들은 세금 폭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월세 올려받아야 할겁니다.

어떻게 사냐고 할머니가 운다는거 현실입니다.

원룸/오피스텔/다가구 빌라도 월세 상승 압력이 있을거고요.

중산층을 털어서 서민들에게 퍼주는 꼴이란 것을 그리도 모르는지..
그런데 그 퍼주는 것 받은 이상으로 서민들이 되돌려받는데 ? ( 월세 인상 )

왜 양극화가 심화되는지 전혀 감들을 잡지 못 하고 있구만.

종부세 800 만원의 진실.
( https://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057624 )

위 글과 위 글에 제가 쓴 댓글도 참고하세요.

왜 제가 위 글 본문 마지막에 [ 사각지대 ] 라는 언급을 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공시가 4억5천 집 2채 가지고 한해 1,600밖에 연수익을 못얻는다고요?
최소 연수익 5% 잡아도 한채에서 그 이상을 얻을텐데요? 물론 부가세, 관리비 제외하고 말 하는겁니다.
공시가 4억 5천이면, 아무리 못해도 서울기준 실거래가 6억 정도 수준일 텐데.. 서울 지역불문 연 3천 정도의 수익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연 6천 수익이예요.
5%가 왜 튀어 나오냐고는 묻지 마시길.. 이걸 물어본다는 것 자체가 부동산 관련 해서 1도 모른다는 얘기이니까..
최악의 경우 임대수익 3%대로 삼아도 1,800 정도가 한채에서 나오는 수익인데, 두채면 3,600 이상이 임대수익이라는 얘기잖아요.
솔직히 3% 수익률 바라보고 임대업 하는 분들 얼마나 계실지도 의문이고요.
전제 자체가 현실과는 아얘 동떨어진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어디 다 쓰러져가는 집에 극단적 수익률 가지고 논하는거라면.. 그런 극단적인 상황을 끌고 와서 얘기 해야 할 만큼 논리전개가 안된다는 반증이고요.
막말로 국단적 하위분포를 예시로 든다면, 반대로 최상위 분포.. 예를 들어 12%대 수익률에 실거래가 최상급 지역 예를들어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애시당초 이 예시는 현실세계에서는 보기힘든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