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차기, 나래차기, 돌개차기 연속 공격으로 상대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데미지를 줘서 스탠딩 다운을 얻은 후
다시 뒤차기, 뒤돌아 옆차기를 시도하여 역시 오른쪽 관자놀이에 적중하면서 KO승을 거둔 경기
해설자가 계속 '뒤돌려차기'라고 말하였지만 해당 발차기는 뒤차기에 이은 뒤돌아 옆차기(뒤차기와 옆차기의 경계에 가깝다) 공격이다
mma 경기를 보다 보면 태권도 발차기를 영어식 용어로 뭉뚱그려 해설하거나 발차기 이름을 잘못 거명하는 경우가 흔하다
옆차기는 밀어차는 쓰임이 아니라면 발뒤축(뒤꿈치)으로 목표 부위를 가격하는 것이다 발날로 오해하여 발날로 가격하면 파워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부상을 입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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