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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8 13:25
제가 볼땐 철없는 꼰대 진중권이였던듯...
 글쓴이 : 진빠
조회 : 1,088  

형래형이 무슨 명작을 만든것도 아니고...

비교적 성공적인 B급영화를 만들었는데...

"형래형한테 그렇게 까지 했어야만 했냐?" 라고 외치고 싶삼.

언론에서 많이 뛰워줬던거지... 

그는 그의 일을 했었다고 보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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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 19-12-18 13:32
   
진중권도 비평가로서의 역할을 했죠.
저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욕을 할 수 없는 그런 영화였죠.
당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작을 강행했지만, 같이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돈을 못받아) 거지가 되었음.
스토리 자체가 꽝이라 .... 아무리 특수효과를 입혀도 소용이 없었던 것 ....

심형래가 얻을 수 있는 건 그냥 선구자라는 타이틀 하나 ...
삼촌왔따 19-12-18 13:32
   
B급영화에 무슨기대를 그렇게하고 꼰대짓한건지...
모래니 19-12-18 13:32
   
애국 마켓팅.
     
진빠 19-12-18 14:21
   
애국 마켓팅 .... 인정...

그래도 매국마케팅 아니고 불법마케팅 아니니...

자본주의에서 정상적인 마케팅인듯.

주위에서 거품나도록 빨아준것도 인정하지만...
신의한숨 19-12-18 14:14
   
진중권이 만큼
자기 그릇에 비해 언론에 의해 띄어진 사람도 없을듯.
개밥그릇을 청자 취급 했으니...
치즈랑 19-12-18 14:41
   
이사람 동양대교수라던데...
조전장관 아니었음 어디 있는지도 몰랐음
yabawi 19-12-18 20:09
   
분명한건 심형래가 그런 타이틀을 이용해서 투자를 받기 위한 사기를 쳤고 그에 당한 많은 피해자들이 있다는 거죠. 근데 사기는 결국 무혐의로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