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한국의 원조 명란젓은 명란을 소금, 후추, 마늘, 파 등과 함께 버무려 먹는, 명란 김치에 가까운 음식이었다. 물론 지금도 집에 가져가서 그렇게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거나 '''현재 우리가 구매하는 명란젓은 일본식 명란젓의 제법을 역수입해서 만들고 있는 것이다.''' [[명란젓 파스타]]나 [[명란 바게트]] 등의 응용 요리도 대부분 일본에서 온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명란 섭취 문화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산물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언제부터 명란젓을 무조건 무쳐먹었다고 그러는지, 그리고 응용요리가 대부분 일본에서 왔다? 명란찌개나 명란젓 계란찜,구이은 모르고 명란젓 마요네즈, 바게트 스파게티만 먹나?
애초에 일본식 제법은 뭔지 써놓지도 않고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늘어놓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