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의 해보고 원하면 시킴.. (지가 하고 싶어야.. 효과가 있을듯.)

2. 요건 상의보단 설득해보고... 설득 안되면 다른 길을 찾아봄...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요)

대학을 갈지 안갈지, 사교육을 시킬지 말지 그런 것을 부모가 선택하는 문화는 갈수록 줄어들 겁니다.
따라서 예견되는 미래가 있으니 대학진학의 필요성은 줄어들 것입니다.
지금은 피크고 서구화될 것이라 봅니다.

의견제시를 다양하게 해보시되, 자녀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면 될 일... 부모 의견에 따르게 했다가 안 풀리면 원망 들을 일이며, 그렇다고 의견제시조차 안 하면 그역시 나중에 원망 들을 일이지요.

인성만 올바르게 크도록 잘 교육하시고, 의견은 제시하되 자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주시면, 잘못 되도 좋은 부모자식 관계는 유지 가능하며... 그것이야말로 어려운 세상 살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요. 어차피 좌충우돌 실패하며 배우는 것이 인생이니... 그 인생에서 교훈을 얻으며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정신적 후원자가 되어주는 것이 부모의 할 일입니다. 그 선을 잘 지키시길...

스스로도 그러셨겠지만, 어차피 본인이 경험하며 겪어야 성공이든 실패든 온전히 본인의 것이 되고 훗날을 위한 자산이 되지요. 부모가 성공의 길로 잘 이끌어도 자식 자신의 경험적 자산이 없으면 언젠가 실패하고 패닉에 빠져 크게 일을 그르치더라는... 실패하더라도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시고, 자식이 제 갈 길 가도록 도와주시길...

1. 당연히 시킴
2. 당연히 보냄

사회가 학벌주의 사회인데 다른 선택이 없죠
요즘은 자영업을 해도 대학 나온 사람들의 성공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부모가 같이 공부하면 될 거 같아요.애만 들들 볶지 말고.대학은 무조건 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