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얘기ㅡ
중3 때 175
반 인원이 55명 정도였는데 나보다 큰 애들 몇 명 있었음
대략 상위 10% 정도 되는 키였음
군대 시절 180~183
2년 동안 자대에서 세 번 정도 쟀는데 오락가락
중대원이 100명 내외였는데
나보다 큰 사람 (당연히) 여럿 있었음
대략 상위 10~15% 정도
살아오면서 보면
대략 170대 초반이 구성적으로 제일 많고
그 다음이 170대 후반,
그 다음이 180 이상
그 다음이 170 이하
그 다음이 190 이상
그 다음이 160 이하
요런 느낌
나 어릴 때(1980년대)는 180만 돼도 장사라는 느낌이 들었음
요즘은 보통 키에 드는 느낌
1990년대는 여자들이 바라는 남자 이상적 키가 176~177 정도였고
2천년대에는 182~183을 주로 꼽았음
그러다가 185로 가더니
어느새 187이 이상적이라고 함
요새는 190 넘으면 확실히 장사 느낌이 있음
그런데 1990년대 이후 출생남들 보면
이상하게 팔다리가 가늘고 몸통이 얇던데
왜 그런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