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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16:29
고속도로 차 막힐때...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528  

와이프나 여자친구와 바꿔서 운전하는거 부럽지 않나요?

사귈때는 자도 돼~하면 옆에서 자면 오빠가 위험하잖아~ 하더니...

이젠 어디서 났는지 극세사 모포까지 구비해놓고... 

완전 뒤로 젖혀서 코골며 자는데 가끔 막 코 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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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늑대 19-12-16 16:31
   
머래 여긴 모쏠천국인데 우이씨
     
llllllllll 19-12-16 16:35
   
     
금땡이푸 19-12-16 16:41
   
결혼은 미친짓입니다 혼자일때는 머든 하고 싶으면 할수있지만 ... 결혼후부터는 한번 두번 세번 생각하게 만든답니다....
난뭐그렇다 19-12-16 16:34
   
(-.,-;)/
     
llllllllll 19-12-16 16:36
   
금땡이푸 19-12-16 16:40
   
좋을때네요 전 애초에 마누라한테 운전맏기고 자는사람이라....ㅋㅋㅋ 우리 여편네가 가끔 님같이 제코를 때리고 싶었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랑 19-12-16 16:42
   
코골고 자는 와이프들 : 그것이 시원찮으면 운전이라도...`제대로하는 게 없어`
flowerday 19-12-16 16:43
   
전 이마 때리고 안때린척 운전하는데.
     
치즈랑 19-12-16 16:44
   
자기 이마를 왜 때려유~ 위험하게~~~ㅇ,ㅇ
moonshine3 19-12-16 16:52
   
귀엽쟈뉴.
마누라는 눈 떠 있을때 무서운존재.
튀김나무 19-12-16 16:52
   
10년 전 거제도 가는 고속도로에서, 만난지 한달 된 여친이
"자기 졸려?!" 하더니 갑자기 치마를 훌러덩..... 했던 기억이 나네요.
     
moonshine3 19-12-16 16:55
   
그 담은유?
좀 스토리 더 적어봐유.
          
튀김나무 19-12-16 17:04
   
머 별거 없쥬~
악셀 밟은 오른발에 힘이 저절루 들어가던디유~ 예상보다 빨리 도착하더라구요~
원래 펜션가면 짐챙기고 음식물은 냉장고에 넣고 하는데....
모든 일 일단 생략하고~ 방부터 구경하면서... 자연스럽게.......... 꽁냥꽁냥....
               
moonshine3 19-12-16 17:15
   
다리가 세갠디 왜 오른발에 힘이 드가유.
머 치룰거 좀 미루긴 해도.
잘하셨슴다.ㅎㅎ
깁스 19-12-16 17:06
   
연애 할때 자면 정차할떄 마다 손잡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자는게 도와주는거임 쿨룩~
쑤신장군 19-12-16 17:20
   
ASCC가 있으므로 부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