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으로 부동산 꼭지는 지금 입니다..... 이미 비싼데도 더 올라갈 것같을 때가 항상 꼭지 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부동산을 끌어올렸던 차이나 머니가 지금은 전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주식은 꼭지에 물리면, 몇년 기다리면 되겠지만, 부동산은 몇 십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폭등은 몰라도, 오르냐 안오르냐라고 한다면, 결국 더 올라요,안올랐던적이 없는데, 좀더 정확히 말하면 서울 부동산은 항상 불패였고 우리 한민족이 이 한반도에서 존재하는한 서울은 영원불멸의 도시입니다.
게다가 인구감소로 지방공동화가 진행되어 수도권집중은 더 심해질껍니다. 일본의 부동산은 지방은 다 작살났는데 관동의 도쿄와 관서의 오사카는 계속된 인구유입과 자본집중으로 더욱 비싸졌죠.
한민족의 자본은 서울에 집중되어있고 인구의 5분의1이 서울에 살며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살고있습니다.
망해도 지방이 망하지 서울이 망하진 않아요. 우리민족이 이땅에 존재하는한
집값 오지게 오른다고 중산층 이하가 박살나는게 아닙니다.
좌파식 주장땜에 정책을 그렇게 하니 오지게 오르는거지요.
그 피해를 서민이 보는거구요.
오히려 집값이 갑자기 폭락하면 중산층 이하가 박살납니다.
전세보증금도 받기 힘들어 질뿐더러 집 한채 가지고 월세받아 먹고 사는 중산층 이하가 박살납니다.
주로 은퇴 노년층이겠죠.
그걸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데 무슨 수로 부담합니까?
최고 좋은 부동산정책은 물가 인상율만큼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게 최고인데 그걸 강제로 잡으려 하니 부작용이 나오는겁니다.
임대사업자 혜택주고 유도하더니 갑자기 혜택 없애버리니 정책 신뢰도는 떨어지고 그 임대주택을 당장은 못팔게 되니 거래절벽으로 매물은 사라지는 등 정책을 펼치는걸 보면 전문가가 안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