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보고 살아왔다면 혼동스럽겠지...
판단에 이제서야 과정을 끼워넣어야 하니까 말이다..
전술의 문제는 감독탓이고,
과정의 기본적인 문제는 선수 탓이니...
뭔지 모르는 혼동에 만만한 호구는 감독 탓으로 돌리는 것이 편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