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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9 15:51
자신에 상황에 맞게 김장하면 되는 것을;;;
 글쓴이 : 그린치킨
조회 : 439  

요즘 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많고 오히려 힘 덜들이고도 김장 할 수 있는데....

김장철 되면 자기가 직접 배추사서 소금에 절일 필요없이..

소금에 절인 배추까지 배달 해주는데요. 여기서 자기 입맛에 맞게 양념하시고 싶으시면.. 직접 양념소 준비하시면 되는거고 그게 힘들면 양념소도 만들어서 파는 거 구입하시면 되는 거구요.....

그러니 상황에 따라 자기 성향에 맞게 김장 하시면 되는건데;;

왜 김장을 없애니 마니 하시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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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9-12-09 15:54
   
절인배추 그거 잘못사면 망해요.
     
그린치킨 19-12-09 15:55
   
그렇긴 하죠...;;;  밑에 어그로가 말하기에 그냥 적어본겁니다.
          
flowerday 19-12-09 15:57
   
^^
복불복이라 10집 중 2집은 다시 사더라구요.
               
뿔늑대 19-12-09 15:59
   
우린 대관령 어디드라
그집에서 매년 주문하는것 같아유
                    
flowerday 19-12-09 16:04
   
역시 아는 집에서 사는게 좋죠.
아무때나 전화주문하면 대충 절여줘서.
배주 머리끄맹이를 드는 순간 이파리가 뚝뚝..
사커좀비 19-12-09 16:17
   
솔직히... 몇번 사다 먹어 보면... 다시 직접 담그게 됩니다..
1년을 먹고 살 반찬인데...
다른 건 몰라도 김치가 입맛에 안맞으면 밥을 안먹게 되긴 하더군요...
뭐.. 다이어트에는 효과가 있겠지요..ㅎㅎ

절인배추를 솔직히 인터넷으로 싼가격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차피 계속 해마다 사다가 하실 거면...
생산 농장이나 농가 방문해서 어떻게 키우고 절여서 포장하는지
한번 보고 오세요...
제대로 하는 농가는 배추도 품종까지 얘기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괴산군 일대 농가들 추천합니다..
문광면이나 감물면, 장연면 등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장연면은 여름에 대학찰옥수수 재배해서 파니까...
연락처 하나 얻어 놓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초봄 19-12-09 16:46
   
배추는 직접 절이는 것 부터 해야지. 절이는게 맛에 영향이 큼
흑야천사 19-12-09 17:50
   
배추 소금 고추가루 뭐 한개만 잘못되도....
김장김치 다 물러버리니....
아무 절인김치 살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