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12-09 14:34
김장 문화 안없어지나요?
 글쓴이 : 온니디쁠
조회 : 1,464  

먹기도 싫고 가져가기도 싫도 사먹는게 싸고 더 맚있는데 개인 입맛에 그러시고 담구시면 배추값이 얼마나 이게 얼마네 하는 소리도 싫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헬로우~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쿤신햄돌 19-12-09 14:35
   
일단 한국사람아니신가 보네요
     
온니디쁠 19-12-09 14:38
   
네 조리 자격증4개 가지고있는 어머니보다 사먹는게 더맛있어요

그리고 사먹어는 보셨나요?  지금 5키로에 얼마인데요?
          
쿤신햄돌 19-12-09 15:02
   
글이나 좀 똑바로 쓰고 게시글 올리든말든 하셈
               
온니디쁠 19-12-09 15:06
   
국어교사 하세요
푹찍 19-12-09 14:35
   
맚있어서 안없어집니다 ㅋ
팬더롤링어… 19-12-09 14:36
   
사먹는게 얼마나 맛없는데....
     
온니디쁠 19-12-09 14:41
   
전 농수산물근처가서 사먹습다만 어머니 친척들도 인정하는 맛이고 전사가서도

사온게 더 맛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고냉지 배추 뜻어서 50년 이상 담그신분이
          
파스토렛 19-12-09 15:15
   
1년에 딱한번 2틀동안 힘들고 1년을 먹을수 있는 김치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

사먹는 김치가 맛있다면 그렇게 하면되는거고 남들이 하는 김장까지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황룡 19-12-09 14:36
   
금치 선언 하세요...
fox4608 19-12-09 14:37
   
모래니 19-12-09 14:38
   
사먹는게, 꾸준히 사먹다보면 알겠지만..
재료가 별로인거 같네요. 처음엔 맛있는데
나중에 계속 먹기엔 뭔가 이상함.
     
왕호영 19-12-09 14:43
   
익으면 맛없어서 오래 보관이 힘들죠;; 김장김치는 두고 먹는건데
          
모래니 19-12-09 14:45
   
그게 아니라, 재료의 질이 별로인거 같아요.
"나중에 계속 먹는다"는 것은 계속 사다가 먹는다고요.
많은 양을 사서 보관해서 먹는다는게 아니고.
               
왕호영 19-12-09 14:48
   
하긴 김장하는 가격대비 사먹는게 꽤나 싸다고 하니 질이 떨어질수밖에 없을것같네요
수수께끼 19-12-09 14:41
   
이건 까려고 하는 건 아닌데 싫으면 혼자 안 먹으면 되지 웬 문화까지 언급을?
복불복 19-12-09 14:41
   
본인이 안먹고 안하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문화까지 지적하고 건드리는건 아니지요
     
온니디쁠 19-12-09 14:43
   
힘들다고 엄니가 이게 팩트예요 그리고 왜 나눠주려 처음부터 생각하고 그만큼 담그냐고요
          
복불복 19-12-09 14:58
   
우리집은 절에서 직접 담궈서 사먹는데요??
그리고 그쪽 어머니가 힘든거랑 우리가 김장
담궈 사먹는거랑 뭔 상관이예요??
왕호영 19-12-09 14:42
   
미리 사서 주문하세유 그럼 될듯 김치 있는데
아까워서 김장안하죠
달그림자 19-12-09 14:42
   
사다먹으면 그 문화가 없어지는건가...?
냐옹만세 19-12-09 14:43
   
어그로 같은데.. 김치 맛들이면 김치를 자주 안먹더라도 없으면 못사는데
사먹는걸로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입맛 부러움 믈 먹어도 맛있게 느껴지시는듯 사먹는게 맛있다니  근데 맛은 포기하더라도 불안해서 어케 사먹는데..
믈 넣은줄 알고 믄 재료쓴건지 알고 안그래도 중국산 기생충 김치 국산으로 둔갑해서 파는경우 많타던데
이모씨 19-12-09 14:43
   
너무 이기주의자 이신듯.
     
왕호영 19-12-09 14:44
   
명절 안없어지나 하고 같은 맥락인듯
째이스 19-12-09 14:44
   
하기싫으면...그냥 본인만 사드시면 될텐데... ㅠㅠ
하늘그늘 19-12-09 14:45
   
김장김치와 일반김치는 담그는 방법과 재료 자체가 다른데요 ?
어머니가 조리사 자격증을 4개나 가지고 있으면, 라면 하나 안끓여 봤어도 주워 들은 풍월로 그 정도는 알아야 하는 거 아님 ?
어그로 같네요
이 정도면 김장이 싫은 게 아니라 어머니가 싫으신 듯
     
온니디쁠 19-12-09 14:49
   
예전 인천 롯데백화점 신중동 근처 둘리공원 근처서 16년동안 장사하셨는데 어그로라고요?

근처 사심 봤겠내요?
merong 19-12-09 14:46
   
님은 사드시고, 우린 김장담그고,
도대체 뭐가 불편하세요???
우린 하나도 안 불편해요. 우리가 더 맛나게 먹는다고 생각하니까요.
님도 사먹는게 더 좋으면 그냥 사 드시면 된거지, 왜 남들 김장하는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꿈꾸는잡초 19-12-09 14:46
   
그니까.. 혼자만 김장 안하시고 사드시면 될걸........

다른 사람들 김장하는 문화를 왜 까시는지...ㅎㅎ
이궁놀레라 19-12-09 14:46
   
집안문화를 바꾸셔야지, 왜 남들까지 바꿀라함?
전 엄마가 만든 김장김치 좋아하는데. 매운김치 좋아해서...
mymiky 19-12-09 14:46
   
우리 본가집은 300포기 하는데 ㅋㅋㅋㅋ 이번 토욜에 했음..

근처 절에 가서 또 김장 해야함... 사하촌이라..
     
왕호영 19-12-09 14:50
   
이겨울에 고생하시네요 ㄷㄷ;; 저번 다큐보니 냉기맞으며 김장하던데;;
moonshine3 19-12-09 14:47
   
사먹는게 싸다?
중국제만 드시는거 같네요.
역적모의 19-12-09 14:49
   
자격증 4개면 알 건데 ㅇㅅㅇㅋ

입맛이야 취향이니 이해하지만, 자격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음식을 모르시네.
     
온니디쁠 19-12-09 14:50
   
자격증이나 있으시고 말하세요 그건
          
sussemi 19-12-09 17:02
   
자격증 없으면 입맛 이야기 못하나요?

어디 입맛 자격증이 따로 있나?

저희도 김치 주로 사먹습니다. 맛 난 김치 골라서 꼭 국산으로요.

무난한 맛일뿐 "우와~ 맛있다."라고 생각이 든적 없네요.

김장김치 중에서는 "와~~" 할 정도로 맛난 김치가 가끔 있습니다.
          
투덜이 19-12-09 20:17
   
말하는거 보니깐 4가지가 없네요.
진빠 19-12-09 14:50
   
님 같은 분이 많아지면 없어지겠죠...

그냥 내려놓으세요..
촐라롱콘 19-12-09 14:51
   
1~2인 가구라면 굳이 억지로 김장할 필요성까지는.......
더구나 맞벌이라면 한 달에 평균 한 포기 정도밖에 소진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1인당 김치소비량도 점차 줄어드는 것 같고....

따라서 저희 집안같은 경우 김장철이 되면 대략 11월 하순경에 친가에서던 처가에서던
온 집안 사람들이 모여 1년 먹을 김장 대략 60포기 내외 분량을 대대적으로 하여
한 집당 10~20포기 내외로 분배해서 가져갑니다....!!!

그것도 저희 가족만 한정하면 꼭 김장거리가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온 집안 가족이 모여서 김장을 하는데 저희만 쏙 빠질 수 없어서 참여하는 것이지
저희 가족 한정이라면 그냥 사먹어도 부담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포장김치 시장규모만 해도 1년에 수 천억원 규모라는데.....
그 정도면 오늘날 김장 안 담그고 사먹는 집안들도 상당할 듯 합니다....!!!
cafeM 19-12-09 14:52
   
김치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이 비싸서
핵심인 배추, 고추가루, 젖갈이 가격대별로 맛 차이가 심해서

싸면서 맛있는 김치는 존재할수가 없는데...
찌라시우스 19-12-09 14:53
   
울 엄니 김치보다 맛있는 김치 못 먹어 봤숑 ㅋㅋㅋㅋ 호텔이고 장인이고 뭐고 상대가 안됨~ 그런데 못 담그면 사 먹는게 돈 값 하는검돠~
Wombat 19-12-09 14:55
   
ㅎㅎㅎ 공장에선 무슨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 마누라가 만들어준 김치가 가장 맛있고 믿을만함
     
촐라롱콘 19-12-09 15:01
   
부럽네요....!!!
어머니나 장모님이 담근 거라면 몰라도 와이프가 담근 김치는 항상 뭔가 2% 부족하던데.....
          
Wombat 19-12-09 15:33
   
당연히 2% 부족하죠
다들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마누라에게 입맛을 맞추면 됩니다
FK리스 19-12-09 14:56
   
편한 것만이 문화는 아닙니다. 어렵고 힘든 것을 감수해야하는 데에는 그것으로 얻어지는 것이 있기 마련이죠. 여태까지 맥이 이어져오고 남아있는 문화라면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일빵빵 19-12-09 14:59
   
이민가세요 ... 한국인 없는곳으로 .....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김장문화 없애서 뭐하려고 ....
♡레이나♡ 19-12-09 14:59
   
김치를 할줄 모르니 맛없지
     
온니디쁠 19-12-09 15:02
   
10분안에 재료 말하시면 인정하겠습니다
민폐형 19-12-09 15:00
   
별게다...
거뷕이 19-12-09 15:00
   
5키로에 얼만데요? 뭐 중국김치?????
뭔 김치가 싸다는거야????  정신 빠진 소리하고 자빠졌네... 쩝...
내 김치 싸다는 소린 첨 들어봄....
     
온니디쁠 19-12-09 15:03
   
지금 27천언입니다 국산 기준으로요
북창 19-12-09 15:04
   
저렙 어그로는 안없어지나???
     
온니디쁠 19-12-09 15:05
   
실 상황 말하는것도 어그로냐? 내말에 뻥이나 구라가 어디있니?
컹도리 19-12-09 15:07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 추세인데 거기에 대놓고 불지르고 싶으신가 보군요.
혼자 살고 있어서 가끔 집에서 김치 가져다 주면 좋아 죽는데 ....
flowerday 19-12-09 15:08
   
아직 어리신 듯.
없어져봐야 진짜 없구나 하겠지...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사세요.
     
온니디쁠 19-12-09 15:10
   
김장 안해보셨죠?
          
flowerday 19-12-09 15:13
   
매년 와이프와 친가가서 담급니다.
김장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해다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시란 겁니다.
돌아가시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알겠나요? 시비쪼님~
               
온니디쁠 19-12-09 15:29
   
힘드시겠내요 시비조는 죄송합니다
사랑비 19-12-09 15:09
   
올해는 30포기만 했는데 담날 출근할때 삭신이 쑤셔 파스 붙이고 난리도 아니였지만 김치 사먹는건 울집에선 상상도못함! 보면 우리같은집 넘 많아요~~
사토우하루 19-12-09 15:11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잖아요? 남이사 하든 말든 뭔 상관임???
     
온니디쁠 19-12-09 15:13
   
니자식 끌려가서 김치 담그면 좋아하냐?
미쳤미쳤어 19-12-09 15:11
   
빙시들은 안없어지나??

밥만 축내고 세상에 도움되는 일이라곤 하나 없는데!!!
     
온니디쁠 19-12-09 15:13
   
니내 어머니 좋아서 가서 담그겠어?
아를 19-12-09 15:13
   
아...ㅋㅋ 갑자기 김치값 kg 당 2만원이 넘는다며 빼애액거리던 사람 생각이 나는 와중에 김장문화 주제로 불타니 뭔가 신선함. ㅋ
급 조선호텔 김치가 먹고 싶네.
정말 힘드신 게 싫어서 이러는 거면 어머니 도와 새벽부터 찬물에 배추 헹구고 속넣어 김치냉장고 채우며 도와드리면 될 일...
그게 하기 싫으면 하루 알바를 구해 드리든가 그럼 어머니도 사먹자고 하실 지도?
본인이 해결하면 될 문제를 김장문화 싸잡아서 없애야 한다라...
어머니들 중에는 자식 입에 들어가는 김치는 물론이고 김장 봉사까지 다니는 분들도 많음.
독거노인 식사 봉사, 결식아동 도시락 봉사 다녀보면 반 이상은 어머니들임.
거뷕이 19-12-09 15:13
   
5키로면 한포기 조금인데... 그게 2.7만이면 싼거에요??????
엄청 비싼건데요.... 쩝....... 아니 내가 이상한건가??
생배추 한포기에 많이 비싸면 3천원하거든요. 거기 양념값하고 ... 뭐 이것 저것 다
하면 얼마 나올것 같습니까? ....????????
     
온니디쁠 19-12-09 15:14
   
3천언짜리 배추는 쌈싸먹는 작은 배추가 3천언 넘습니다만
          
거뷕이 19-12-09 15:18
   
????? 뭔 개소리지...
요번 김장을 포기당 2천원에 시골에서 공수해다가 했는데....
운송비 이런거 빼고 실 배추값만 ... 저리 줬습니다만.... ???
쌈싸먹는 작은 배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님 동네 마트는 그런가 보네요. 쩝...  할말이 없다... 쩝..

어디 마트요? ... 쩝... 싼데 찿아서 배추 좋은걸로 골라야지...
               
온니디쁠 19-12-09 15:23
   
장 안보세요? 마트가서 지금 인증도 가능하고 일반 마트요 동내마트나 큰마트나
                    
거뷕이 19-12-09 15:32
   
님 동네 마트는 모르겠고, 일반 좀 큰 마트... 홈플이나.. 이땡땡이나... 그런곳 말하나 본데...
김장할 배추를 그런데 가서 산다는 생각이면, 댁 말대로 안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는 비싸요. 배추건 뭐건 싼거 있어요? 야채값이 고기값보다 비싼데....
김장 배추를 적어도 농수산물이나 식자재나 아니면 아는 지인한테 부탁해서 시골에서
공수하거나 ... 싸게 살 생각을 해야지... ㅋㅋ... 에휴...
말을 말아야지.... 님 말대로 귀찮은거 싫으면 않 하는게 맞습니다.
                    
FK리스 19-12-09 15:32
   
장을 어디서 보시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건 맞습니다.
마트가 아니라 재래시장가셔도 가격차이는 많이 나고요.
김장용 배추 농장을 알아보셔서 선주문을 하면 가격은 더 내려갑니다.
저희는 작년까지 괴산배추 쓰다가 해남으로 옮겼는데 작년대비 살짝 오르긴 했더군요.
절임배추가 20kg가 3.5만원입니다.
Atilla 19-12-09 15:18
   
김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럴만도,,,
좋아하면 하는거고, 싫어하면 안 하는거지.
근데 살다보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게 제법 있지.
삼촌왔따 19-12-09 15:58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쓴 글은 아닌거 같은데....어법이라던가...전사는또 뭐람??
호라호라 19-12-09 18:20
   
내 자식 내 가족이 먹는걸 꼭 해먹어야 하나? 이런 이야기 인가? ????? 그냥 중국산 고추가루 마늘 양파 이런 저질 스런 재료로 만든거 맥이고 싶을까?
투덜이 19-12-09 20:23
   
본인이 김장을 담던 싸먹던 알아서하면 되지
꼭 이런 게시판 와서 어그로 끌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