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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00:23
북한도 최근 여성들을 많이 전면에 내세우는 듯...
 글쓴이 : 통도판타지
조회 : 1,064  

정은이가 어렸을때 외국물 먹고 자라서 사고 방식이 그래도 좀 깨어있긴 한듯함
현송월부터 미국 협상할때도 최선희란 여자가 주도하고 정은이 행보를 보면 남자보다 여자를 더 중용하고 내세우는 듯한 늬앙스를 많이 받음.. 지 동생 마누라도 자주 내세우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확실히 여성들의 유리 천장이 깨지고 고위 공직자에도 많이 진출하는 것 같은데
강경화 장관이라던게 법무 장관에 추미애 내정이고
반면 일본이나 중국 고위 공직자 중 여성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확실히 같은 민족이라 그런가 뭔가 시대적 흐름에 따른 사고 방식은 일본 중국에 비해 통하는 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북한하면 다 통제되고 감시당하고 그리 사는 줄 아는데

보니까 얼마 전에 평양에서 무관중 축구했을때 사람들이 손흥민은 당연히 알고 우리나라 유럽파들 많은거 알더군요 어떤 한 아재 인터뷰한거보니 유럽파 많은 남조선 상대로 0대0 비긴거는 이긴거나 다름없다
즉 애초 한수위로 보고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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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 19-12-06 00:32
   
정은이가 깨어있다?  0%
 
남자들은 권력 쥐어주면 자기 자리 넘볼까봐 불안하고
여자가 그래도 만만하니까..ㅎ~
퀄리티 19-12-06 09:29
   
총살이 빈번
새끼사자 19-12-06 14:59
   
권력 핵심들이 너무 고인물들임...젊은 사람들로 세대 교체...
북한은 공산주의이고 공산주의는 여성 역시 노동력의 한 수단으로 보고 있으며 그 노동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사회시스템을 변경해 버림.
따라서 생각보다 고위직에 여성의 참여가 꽤 있는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피를 수혈하게 되면서 더 자주 보이게 되는 것으로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