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꼈던 바가 정말 큰 것 같아요~
여성징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
아직까지 충분히 납득이 가진 않지만,
이 정도로 격하게 반응들이신 것 보면 제가 인식하지
못하는 뭔가 있을거라 생각하구, 정말 이게 필요하다면
당연히 여자들도 함께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한다 생각해요~
위기에는 남녀 구별이 있을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단지 정말 여성징병제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론 납득이 되지 않아 그 것에 대한 의문과, 개인적인 생각을
나타내고 여성징병제가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해보려
접근하고자 토론에 꼈던게 뭔가 방향이 엉뚱하게도 갔네요~
결과적으로 쌍욕을 유도하게 되고, 제가 살면서 나름 양심적으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양심도 없는 여자가 되어버렸네요~
어찌 되었든 서로 합리적인 방법과 이해심으로 정말 나라를 위해
유리한 쪽으로 남녀 갈등 없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