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8-02 15:05
초강경대응으로 반드시 통쾌하게 승리해야 함
 글쓴이 : qncowjstl
조회 : 662  



이번에 초강경대응으로 반드시 통쾌한 승리를 거두어야 해방이후 일본에 알게 모르게 종속되고, 

일본을 한 수 위로 치던 위정자들, 정치인들, 기업인들, 특정성향의 국민들까지 각성하고, 

그 주박과도 같이 민족의 무의식에 들러 붙어있던 저주를 떼어내고 진정한 독립을 할 수 있음..


지금은 맞고 버티고, '이겨내면 승리하는 것'이라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일본의 조치에 대해 '반응'만 하는 소극적 태도에 그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주도적이고, 공세적으로 일본을 몰아붙여야 할 때임...

한민족 국통사에서 언제 우리 한민족이 쪽바리에게 눌려살았다고..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보이던 그 주장들, 그리고 무언의 지지를 받던 그 주장들...경제분야, 산업분야에셔 극일의 태도는 일본의 무서움을 모르는 범생이나 하룻강아지취급받는 그 묘한 위화감들...

소재산업, 일제 공구, 가공기계, 정밀기계, 일본의 기초과학을 한국이 못따라간다는 그 최면과도 같은 저주를

벗어내려면 우리가 이번에 소극적 방어적 전법이 아닌 공세적 전법으로 쪽바리를 통쾌하게 굴복시켜야 함..

다시는 한민족의 국통사에서 쪽바리에 의한 모욕과 굴욕이 없도록 이번에 철저히, 승리해야 함...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불매운동......국민들은 총을 들고 의병운동을 하는 선조들의 기상을 본받고 있는데,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하겠다는 기상으로 임하는데,, 정부는 과연 국민의 뜻에 부응하고 있는지..


국가간 경쟁관계에서 도덕성과 명분을 들이대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음.

국가간 경쟁관계에서 도덕성과 명분은 만들어내는 것일 뿐임.....싸움은 명분만으로 도덕성만으로 승리못함..

승리한 자에게는 없던 명분도 생기고, 없던 신의가호도 만들어지고, 없던 정의도 생기는 것임..


정부는 제발 그걸 깨닫고 명분싸움과 외교전에 치중하기 보다는 일본경제에 치명타를 줄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전적이고 즉응적인 전략과 전술을 마련하기를..

그만 하면 마이 무엇따 아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깨끗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지트키 19-08-02 15:06
   
아이디로 검색은 과학

누나라누 19-08-02 15:06
   
실전인건 인정
그레고리팍 19-08-02 15:07
   
명분도 쌓앗고 고사도 지냇고 바로 이단 옆차기 들어가야죠
qufaud 19-08-02 15:07
   
홀로우는새 19-08-02 15:07
   
핫핫 19-08-02 15:07
   
초강경 대응 안나오면 GR하려구 밑밥 까는 건가여?
     
밥이형아 19-08-02 15:08
   
우왕 눈치가 1000단이셔
달빛총사장 19-08-02 15:09
   
벽공 19-08-02 15:10
   
­
chyu 19-08-02 15:13
   
이런 선동은 초딩도 안 낚이겠다
pilgrim4 19-08-02 15:14
   
초강경은 '감정에 몰입한 사람들'이 원하는 거겠죠.

중요한 하나의 기조는 절대 변해선 안 됩니다. 국민은 감정적이 되어도 괜찮지만 정부는 이 하나는 반드시 잊어선 안 돼 '일본엔 아프고 우리엔 가장 덜 아픈 방법'을 써야 한다는 겁니다. 초강경이 우리도 많이 아프다 하면 써선 안 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엔 덜 아픈데 일본엔 많이 아프다 하면 쓰는 겁니다.

관련된 산업에의 여파를 갠적으로 추론해 '확신'하며 '무조건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외치는 건 일반인이니 가능한 것이지 그 여파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전쟁이 더욱 격화되었으니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겠지만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 욕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판단을 너무 과신하고 있는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qncowjstl 19-08-02 15:30
   
네 다음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