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은 이미 많은 확진자가 늘어난 상태에서 공격적인 검사를 한게 주던 원인이 아닐까요?
중국과 멀리 있으니 이미 안심했겠죠. 그러면서 시간을 놓쳤겠죠.
이미 포화상태에서 공격적인 검사를 진행하면서 의료진이 붕괴되었다 생각됩니다.
우리는 일찍 우한과 후베이성 이동경로를 제한하고 공격적인 검사를 시작했죠
31번 환자가 나오기 전 5일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신천지에서 확진자가 창궐하면서 더더욱 공격적인 검사를 진행했죠.
여기에는 의료 공공의료서비스(보건소)와 추가근무에 익숙한 근무환경
너도나도 발벗고 나서 도움을 준 의료인들(은퇴한 분들도 참여했다고 하니)
국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트 착용 등에 참여하고
여기에 정부의 민주적인 접근과 투명성까지...
대한민국 사람들 한번 뭉치면 살벌하게 뭉치는 경향이 있죠.
일본이 애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한국의 민족성이기도 하죠.
과거 태안 기름유출 때도 수십만명이 참여해서 수십년 걸려도 못할거란걸 짧은 시간에 해결했죠.
뭐 국뽕이다 뭐다 해도
위기때 발동하는 민족성은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