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먼저 보시죠.
웨이하이시가 보낸 마스크와 동일한 마스크입니다. 이 마스크는 일본에서 시험성적서를 받았으며, BEF 99, PEF99등급을 받은 마스크입니다. 중국최대 오픈마켓인 징둥닷컴에도 이 제품은 아예 품절입니다. 이 제품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은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웨이하이시가 보낸 마스크 말고도 다른 종류의 마스크(현재 아예 품절된 이 제품 말고 구입이 가능한 마스크는 내용을 읽어보면 사이즈도 좀 더 작고, 코부분을 밀착해주는 기능이 없는 제품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가격이 25위안... 무려 4천원이 넘습니다. 중국도 마스크 대란이네요.)가 징둥닷컴에서 판매되는 것만봐도 이 마스크 제조사는 여러 등급의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적합이니 어쩌니 거론한 기사속의 캡춰본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품 이름도 다르죠.
아무튼 기자라면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동기사를 쓰고, 그걸가지고 벌레들이 난리치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