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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06:54
CJ ENM 부사장 압수수색…'슈스케'도 의혹
 글쓴이 : 별명11
조회 : 600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CJ ENM의 부사장이자 엠넷 부문의 대표인 신형관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신 부사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듀스 X 제작진 두 명을 구속시킨 경찰이 CJ ENM의 고위층을 정조준하고 있는 겁니다.

엠넷의 개국공신으로 평가받는 신 부사장은 그룹 내 2인자 급인 CJ ENM 음악콘텐츠 부문장으로, 최근 각종 조작 의혹이 불거진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 학교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입니다.

경찰은 "신 부사장의 혐의를 더 들여다 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이지만, 제작진과 수시로 소통해 온 신 부사장이 순위조작에 깊숙이 개입했을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악마의 편집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슈퍼스타 K 등 다른 오디션프로그램들도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슈퍼스타 K의 경우 수사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작 논란이 확산될 경우 슈퍼스타 K는 물론, 엠넷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CJ ENM 임원과 제작진, 연예 기획사 관계자 등 10여 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한 가운데 오는 1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993186&sid1=102&mode=LS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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