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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07:12
경찰, cj 투표조작에 부사장 개입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092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프듀X)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입건된 CJ ENM 고위직 관계자는 이 회사 소속 부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5일) 구속된 '프듀X' 제작진, 기획사 관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10여 명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듀X'를 방송한 음악전문 채널 엠넷(Mnet) 채널을 보유한 CJ ENM 본사의 고위직 관계자가 입건됐는지에 대해 "입건은 돼 있다"면서도 "혐의가 있는지는 더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MBC 보도 등에 따르면 피의자로 입건된 고위직 관계자는 CJ ENM 소속 부사장이자 엠넷 부문 대표인 신형관 씨로 알려졌다.

지난 5일 경찰의 서울 마포구 CJ ENM 본사 사무실 압수수색에는 신형관 부사장 사무실도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7월 시청자 투표조작 논란이 불거진 '프듀X'를 비롯해 엠넷의 다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조작 여부와 제작진 외 윗선의 개입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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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19-11-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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