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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07:38
요세 들어 계절이 바껴서 그런지..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457  

지금있는 직장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직하고 싶네요 여태 살면서 한번도 안해본 일 같은거요 약간 걱정도 앞서고 있는데 그래도 딱히 같이 사는 가족도 없으니 죽을때 까지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충동적으로 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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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19-11-13 07:42
   
여유되시면 퇴사하시고 장기여행가서 생각해 보세요...
fox4608 19-11-13 07:52
   
가을을 타시는 갑네유..
지는 직장 후배나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허쥬..

직업이 될 수 있을법한 취미를 갖으라구유..

취미가 길어지믄 전문성이 생겨
본업에 손을 놓아두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구유..

제 오지랖이예유..
예도나 19-11-13 08:15
   
흐음. 힘내세요
Anthrax 19-11-13 08:55
   
""맘에  안드는  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는 상황이군요!
도전  정신이 투철하시다면 퇴사하여 다른  분야 도전해  보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다니세요!
양심없는  똘아이들 때문에 이직을  여러번  했습니다.
제 분야가  밑바닥 사람들이 많은 생활터전이라서 별의별 사람들  다 있거든요.
이  사람들 회사에서도 해결을 하지 못해서, 이 집단이 싫어서  다른  곳을 떠났더니
다른  곳도  미친놈들  많습디다. 그냥 하루  왔다갔다 월급받아 먹는  부류들  정말 많아요.
일  하는  놈들은  죽어라  하고, 노는 놈들은 늘 놀면서 월급 받아  먹는  그런 형태.
매니툴박스 19-11-13 09:32
   
조금만 참아보세요
계절지나면 또 다를지도 모르죠
사계절이 지났는데도 그대로다.. 그러면 다른길을 찾아보는것이 맞을듯
이름귀찮아 19-11-13 10:48
   
이직자리 미리 알아보시고

그쪽으로 입사 한두달 여유두고 퇴사후에 여행이나 다녀오시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