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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3 21:09
원치않은 자연 파마
 글쓴이 : 헬로PC
조회 : 1,128  

태생 이후에 머리(결)에다 뭔 짓을 해본 적도 없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머리결이 왜이리 꼬불꼬불 해질까요?

문제는 이게 ing란거... -_-;;

(친)누나집에 가면 "너 파마 했냐?"란 소리를 저절로 듣게되는...

에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뭘로봐도 극초강대한 선진국 대한민국! 어이~어이~ 후진국 왜나라는 짜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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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19-11-13 21:10
   
보통 사춘기 지날때쯤 반곱슬이 발현되는데....

머리가 얇아지는(즉 탈모) 증상일 수도 있어요...
혹시 자주 앉아있는 책상 바닥에 흔적들이 쌓이기 시작하는게 보이면 당첨입니다
초콜렛 19-11-13 21:27
   
제 나이 40인데, 우리엄마는 아직도 집에 가면 파마했나고 물어보신다는....ㅡ.ㅡ
주말엔야구 19-11-13 21:30
   
제가 초딩땐 진짜 머리결이 엘라스틴이였는데
사춘기오니까 곱슬로...
지금도 머리 조금만 기르면 파마했냐고 물어봄....
강인 19-11-13 21:41
   
머리 영양부족이라네요
트리트먼트 해주면 좀 펴짐

결국 탈모형 머리도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머리결이 얇아지면서 진행과정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