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나 인터넷으로 리뷰 잘 안 남깁니다.
너무 맛 없은곳은 기억하려고 리뷰를 남겼어요.
양은 많고 맛은 그냥 그렇다
한줄정도 남기고 몇달이 지나서 리뷰에 답글이 달린걸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 진상으로 만들어났어요.
튀김 잘 못 주문해서 제가 전화를 했고 항의를 하셔서 튀김 값은 안 받겠다는 답글이 써있었어요.
제가 기분이 상해서 리뷰에 맛이 없다는 식으로 글을 남겼다는듯이 써있는 겁니다.
황당해서 항의하려다가 몇달 지난것이고 귀찮기도 해서 넘겼습니다.
가끔 올라오는 식당리뷰에 손님이 진상이라는 사장글들이 제 입장에서는 이제 믿을 수가 없어졌습니다.